Goodwin & Green

Pretty good place to sleep

위치 제외 모든게 딱 평균입니다.

위치 - 좋아요. 특히 공대생이면 출근 5분컷 쌉가능 :) 하지만... 자동차가 매우 계륵입니다. 차를 사자니 off campus 두고 비싼 돈 내면서 굳이 여기 살 이유가 없고, 차를 안 사자니 식료품 / 상점 / 기타 어메니티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식료품 - 그린에 있는 타겟은 뭐 편의점 수준이니 제대로 사신다면 county market을 쓰셔야 하는데, 도보로 여기 다녀오는 건 좀 미친짓이죠. instacart 같은 배송대행 쓰는게 좋습니다.

식당 - 키친 공간이 애매해요. 좁지도 않은데 넓지도 않아요. 전자레인지 + 기타 기기 (에어프라이어 / 밥솥 / 인스턴트팟 등) 하나 넣으면 꽉찹니다. 자취하기 싫으시면 건물 오른쪽에 바로 ISR 다이닝 홀을 쓸 수 있긴 한데... 밀플랜 다들 아시듯이 호불호가 좀 갈려요 ㅎ

공간 / 가구 - 제가 가구 있는 스튜디오 사는데 애매해요. 집에서 잠만 자시면 별 상관 없지만 여기서 요리도 하고 친구도 부르고 공부도 하고 하면 추가로 컴퓨터 데스크 같은 가구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타 - 빨래는 공용인데 회전률 나쁘지 않더라구요. 소음 또한 레지던스 홀과는 다르게 대학원생들이라 조용조용한 느낌입니다. 운동시설은 근처 CRCE나, 도보 20분 거리의 ARC 있습니다.

벌레 - 저층에서 바선생님 가끔 나오고 머니버그 가끔 출몰합니다... ^^ 그래도 보고하면 하루 이틀 내로 처리해주더라구요.

결론 - 차 안 사고 무지성 밀플랜 드시면서 연구실에서 생활할 공대생이면 추천합니다. 여기서 멀어질수록 비추. 그래도 university apartments 중에선 Best인듯 해요 ㅎㅎ

Lived there for many years, overpriced and very old. They keep increasing the rent without adding new services. They are taking advantage of the location. Dont go live there, also I saw a sign one day from a third party saying they are cleaning Asbestos!! Be careful with your choice.

Worst living experience I’ve ever had. The same day I moved in, I found two cockroaches in my unit. Great way to start!

Also, the building was built in 1961, yet there hasn’t been a single renovation since. The floors are ugly and outdated and get dirty easily. Both the kitchen and the bathroom are way too small, and I barely have space for anything. And you wanna know the biggest joke of all? Rent is nearly 800 a month.

Avoid this place at all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