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yun Nature Recreation Forest

This national moutain-forest rest area.
Plenty of valley with streams.

Good

Good

#용현자연휴양림
-.산책길도 있고, 계곡도 있어 가족단위로 놀기 좋은 곳.
-.나무데크도 있어, 텐트를 쳐놓고 캠핑하기도 좋은 곳.
-.입장료(2인 오천원)이 있지만 아깝지 않음.
-.날이 조금 선선해서 그런지 계곡물도 너무 시원했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좋았음.
-.텐트이용객은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음(비밀번호 있고, 돈을 내면 뜨거운물도 나옴).

숲속은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비포장 이지만 자동차길 입니다. 계곡을 끼고 걷는 길은 편안합니다.

조용하고 아늑함.
불피우는거 금지라서 불멍은 못함. 버너는 사용가능 그래서 더 좋음. 데크가 작은편이라 패밀리텐트는 어려울수있음. 전기코드 가까이있어 편함. 무엇보다!!!!!!야옹이가 있어!!!!!!너무너무 좋음 ㅎㅎㅎ

2020년 6월 29, 30일 비오는 월, 화요일.
밤새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 산 중턱 시작점에서 하류까지 폭포수처럼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상부로 올라갈수록 깊어지는 계곡은 여러곳에서 다른 비탈의 물줄기와 합류하며 그 세력을 키우며 흐르다 커다란 바위를 올라타기도 부딪쳐 물보라를 일으키며 굽이치기도 합니다
아쉬운건 몇몇곳을 제외하고 계곡이 임도와 멀어 그런 절경을 자세히 볼수 없는곳이 많다는 것
안개낀 산자락을 오르는 내내 계곡의 거친 물소리가 함께 했고 우산 받치고 올라도 힘들지 않은 평탄한 길을 산책하듯 걷다보면 계곡을 지나 여러 봉우리를 오를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일락산 정상을 올랐는데 자욱한 안개사이 구불구불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자란 나무들 사이를 걷는 느낌이 제법입니다

열흘전에 왔더라면 단풍이 환상적이었을듯.
심심산골에 싸늘한 아침공기가 영혼을 씻어주는 느낌.

캠핑장에 전기사용가능하고 근처 샤워실까지 완비!
평상에 돗자리 깔고 누워도 될정도로 넓고 텐트 설치할수 있게 고리도 설치되있음!
근처 계곡도 있어 1석2조이다

애들놀고 좋고 멸치만한 물고기 잘잡히는곳ㅋ

계곡을 낀 자연휴양림

계곡물이 아주 시원하고 안전한 계곡입니다

국립으로 시설은 아주 깨끗하네요

유료여서인지 사람이 많지도 않고
취사가 불가해서인지 계곡이 깨끗하다.

청소도 깨끗이 되어있고, 침구류 역시 정말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게 딱 호텔 침구 느낌입니다.
에어컨 등 가전이나 집기류등도 먼지도 없고, 모든 것이 청결 그 자체입니다.
두 번째 이용인데 완전 강추해요.

깨끗한. 수위 낮은 계곡.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곳. 숙소는 이용하지 않아서 모름. 국립휴양림이니 기본 관리는 되어 있겠지...

깔끔하고 정돈된 숙소 아기자기 예쁜숲 계곡물 소리가 음악같이 흐르는 곳

캠핑하기 정말 좋습니다. 데크끼리 간격이 가깝기는 하지만 주변 샤워장도 잘되어 있고 산책길도 잘 해놨습니다. 인근에 편의점이 없이 많이 외진 곳이지만 산림욕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휴가철이긴한데 평일엔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근데 물도 없네요ㅋ

다녀본 국립자연휴양림 중 손꼽힐만한 곳. 아기자기한 숲 길 산책코스와 등산코스 등, 1박2일은 이 모두를 즐기기에 너무 짧다.

계곡도 적당히 있는데 아이들이랑 놀기 너무 좋아요.

계곡에 물이 없을줄 알았는데, 조금 남아 있네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