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yangji

an important place to visit on the map of Korea, full of scents and history

Good~

몇 년 만에 방문했는지 이팝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왔는데 가을 정취도 너무 예쁘네요~ 위양지는 정말 사계절 방문해도 좋을 곳인 거 같음! 무엇보다 인파도 적당해서(주차장 꽉 차도 바로 앞 논길에 일방주차할 수 있음...근데 이팝나무 꽃 피는 철이 아니라 적당한 인파였을수도)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밤엔 첨 가봤는데 운치있고 좋아요 추운밤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위양못 주위로 가로등이 있어 많이 어둡진않았어요 주위 카페들도 불을 밝히고 있었는데 조명이 예뻤어요 다음엔 카페 한번 가보려구요 풍경이 이쁩니다

휴일에는 관광객이 넘 많아 주차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4월말까지는 수초제거 작업한다고 물 표면이 다소 지저분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시고 완재정도 한번 들러보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위양지 근처 카페도 많으니 차한잔 하시면 좋습니다.

자그마한 저수지이지만 어디에도 없는 풍광을 선사하는 곳 입니다. 한적하게 지인 가족 연인들과 연못주위를 돌아보시고 벤치에 앉아서 조용히 명상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주말에 워낙 출사하시는 분이 많아서 시끄러울거 같고 주차도 힘든게 단점 입니다.
청송의 주산지는 주왕산 근처에있어서 산속의 고즈넉한 분위기라면 위양지는 넓은 농지 안에 있어 주위의 보리밭 청보리밭과 어울려서 보다 이색적이고 이국적입니다.

멋진 장소입니다. 이제 밀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되었네요. 한 바퀴 쉬엄쉬엄 산책하면 힐링되네요.

경남 밀양에 있는 아름다운 연못입니다.
양민을 위한 못이란 뜻에서 유래한 위양지는 2016년 전국 아름다운 숲 경진대회에서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할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섬에 있는 완재정 주위에 이팝나무가 만개하는 5월초에는 인파가 구름처럼 모여드는 곳입니다.
연못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바라보면 어디서나 아름다운 나무와 호수에 비친 반영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지요.
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이 있지만 지금처럼 이팝나무 꽃이 개화한 시기엔 많이 부족하네요.
농사철에 농촌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주차질서를 지켜야겠어요.

21.4.30(금) 이팝나무 90%는 개화된거 같아요. 위양지 주변 산책길도 너무 좋고 완재정도 좋은데..사람도 많네요~^^

이팝나무가 아름답게 피는 5.6월도 좋고 물드는 가을도 좋은곳이랍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생기는곳이랍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작년에 이팝나무가 활짝 핀 계절에 다녀왔는데 너무 이쁜 기억이어서 올해 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부산근교 나들이에 추천합니다

해마다 5월 이맘때면 완제정에 이팝나무가 피면 이 도로는 주차장이 된다 아직은 전국 단위로 알려지지 않지만 남녀노소 한바퀴 하기 좋은 길 곳곳에 사진명소가 있음
주말에 하루 4번 밀양역 에서 위양지로 가는 직통 버스가 있으니 편하게 가도 되고 마을버스도 있으니 시간 여유있게 즐기기 좋은 장소

못에 반영 이 멋 있었고 물에 잠긴 버드 나무도 좋았습니다
날씨가 좀만 더 좋으면 멋진 반영 사진을 찍을수 있을듯 합니다

산책하기 너무좋아요
겨울이어서 풍경은 좀 덜했지만
그래도이뻤어요ㅎㅎ
봄에 꽃 필때쯤이나 가을 단풍들때 오면
진짜 더 이쁠것같아요
경사도 없고 길도 잘 되어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연못 보면서
한바퀴 산책하기 좋아요ㅋㅋㅋ
꽃필때쯤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산책하기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비 올때 왔는데 좋네요

분위기 참 좋다 가을이라 그런지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마음이 한층 안정되는 듯하다~

양산 매화축제를 구경하고 오는 길에 들렸는데 정말 운치있고 좋네요 한적하게 산책을 하니 깊은 근심 걱정이 다 사라지는 장소인듯..푸릇푸릇 늦봄이나 초여름에 가면 정말 예쁠듯해요!가족이나 연인끼리 가면 참 좋을 장소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에, 눈물을 머금고 추천하는 곳,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고 눈에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움.

중간의 호수를 중심으로 원을 돌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날씨가 맑을 때 위양지에 간다면 호수 물에 비친 하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호수를 돌다 보면 중간중간에 농산물을 파는 곳도 보인다. 농산물을 사는것도 좋지만, 여길 나가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
호수를 다 구경하면 볼거리는 몇몇 안되지만, 돗자리와 간식을 들고온다면 풍경 구경을 하면서 휴식까지 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도로 옆쪽에 알맞게 세우면 된다. 화장실은 위양지 시작 지점에 있다.
밀양에 왔다면 무조건 들려야 할 관광지.

너무 아름다워요.
5월 이팝나무 꽃이 만개할때 가면 진짜 예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