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la

Really nice cozy café. A place for anyone who wants to escape the daily stress.

교토의 작은 드립카페를 간듯해요 커피향이 너무 좋고, 틀어주시는 음악 선곡이 너무 좋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라 여럿이 가서 떠드는것 보다는 1-2명이 가서 조용히 음악과 커피향을 즐기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멋진 분위기와 좋은 음악을 제공합니다.
멋진 스태프가 내려주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딸과 시간여행한듯
재즈음악이 소리가 근사했다

커피 맛있다… 분위기도 굿♥

absolument génial
l’ambiance est calme, reposante et le personnel est très accueillant
les boissons sont très bonnes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협소한 공간, 그리고 가득 채운 재지사운드. 비교적 사람 적은 평일 낮, 사장님 선곡 들으며 커멍(커피 마시며 멍때리기)하고 싶어요☕

맛은 그닥이고, 분위기는 좋다.
여기만의 따닷하고 아지트같은 포근한 분위기, lp판으로 재생하는 음악 너무 좋다. 고즈넉한 이 동네와 잘 어울린다.
커피는 드립커피 비플랫과 아가베라떼(더치)를 시켰다.

드립커피 비플랫은 무난히 맛있는 커피였다. 엄마가 집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생각났다.
아가베라떼는 적당히 달았고 무난한 카페라떼맛이었다. 더치커피라서 에스프레소 넣은 라떼와는 좀 다른 맛과 향.
프렌치토스트는 맛없다. 계란물에 적당히 담가서 겉은 계란물 묻힌 식빵인데 안은 퍽퍽 퍼슬퍼슬한 식빵이다. 빵 자체가 맛있는것 같지도 않았다.ㅠㅠ 아쉬웠음.

대뜸 “웨이팅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를
시전 당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보낸 뒤였는데 사전 안내없이 임의적인 요구를 받았다는 생각에 몹시 불쾌했습니다. 사전 안내가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말 없이 기싸움을 하셨습니다.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불청객으로 떠나게 되니 마음이 안타깝네요.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군요

커피 마시러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나왔네요.
주문할때 부터 불친절하더니 나중엔 있는 메뉴도 없다고 하고 암튼 재방문 의사 1도 없습니다!

손님한테 눈치엄청 주는 곳.
그리고 매우 비싸게 받는 곳.
어이없음

다시는 안감

심하게 불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