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북스 Still Books

I didn't know such a bookstore existed! Huge, spacious and beautiful building with interesting book curation. They don't allow filming. They have a music room and bar/cafe on the top floors and is overall a good vibe.

This bookstore is sublime. Each of the six floors contains carefully curated selections of magazines, books and stationary/lifestyle products. The cafe on the top floor is especially atmospheric at night. There is also an excellent Still children's reading library tucked away around the corner (thru the inner courtyard, past the Michelin started restaurant, down the stairs next to the Dyson shop). My son spent two entire days in the children's reading room on a recent trip to Seoul. Highly recommended.

Great bookstore with nice selections. It is not a comprehensive book store with a large collection, but more of a curated one. Nearly all of the books are in Korean, so it is not recommended for non-korean speakers. However, the design of the building, the interior and the layout of the bookstore should be an interesting sight. And the small details and the branding of the book store really makes it stand out. They also sell some stationary and lifestyle goods.

Book store and surrounding cafe is very well designed. Books are organized well by categories.

Interesting bookstore, unlike any other that I have visited in Korea.

Selected book sections for general arts and unique atmosphere

quiet. hip. for ppl who wanna pretended they're 'finding themselves'/are pretentious

Well designed and planned store!

그림책을 실컷 볼 수 있다. 주제에 맞게 책을 모아 두기도 하고 체험신청을 하면 유료체험을 할 수있다. 그림책에 맞는 인형도 가득하다. 지하에서는 그림책을...1층에는 카페가...있다. 입장료가 비싸다. 아이8천원, 어른13000원이다. 물론 하루종일 있을 수 있고 나갔다들어올 수도 있다.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더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어요! 책 종류도 다양해서 좋은 책들을 추천받을수 있는 점도 좋구요, 아이들이 친근하게 책을 접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완전 맘에 드는 공간이에요~ 주제가 바뀔때마다 다시 와봐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메가진 B가 1층에 종류별로 전부 다 모여있고, 미니 관련 디자인 상품들이 판매되는 팝업 섹션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도서와 와인의 매칭과 소개 글들도 정성이 느껴지고, 여러가지 관련 상품들 하나하나 눈길이 가더라고요. 깔끔한 디자인의 스노우볼들에 마음을 뺏겼네요.
여기서 하루종일도 놀 수 있겠어요~ 새로운 컨셉의 소개와 컨셉들의 매칭이 서점에 큐레이팅을 한 느낌이랄까~
이런 공간이 계속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주차부담이 없이 가야 하는 곳

스틸북스에서 파리 이봉랑베르와의 크로스 팝업을 한다고 해 슬쩍 들러봤습니다.

갤러리를 겸해서 그런지 책들의 무덤 같던 다른 마레 서점들과 달리 큐레이션이 확실하고 쾌적했던 이봉랑베르에 자주 드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난한 여행자는 그당시 유명했던 이봉랑베르 에코백을 사지 못했는데 돈 잘버는 지금도 비싸서 못사고 왔어요ㅡ 팝업 책은 아주 소량이라 아쉬웠지만 보석같은 포스터들이 있었어요.

오랜만의 스틸북스는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이 깜찍한 "채소를 가까이" 섹션의 채소 인형들이며 "사유법"이라는 카테고리며. 파리에 있을때 큐레이팅이 돋보였던 동네 서점들이 참 좋아서 매일 들렀던 기억이 있는데 서울에도 그런 서점들이 많이 늘었어요. 독립서점과 스틸북스를 비교할 순 없지만 한남동의 랜드마크가 되기 충분합니다. 언제 들러도 조용하고 정돈되어있으면서도 사랑스럽고 차분하네요. 1층 가득 매거진 비가 쌓여있는건 더할나위없구요♡

일개 서점이라기엔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공간이네요. 큐레이션도 최근의 동향을 담고 있고, 하나하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주제별 큐레이션이 잘 되어있는 공간. 대형서점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주옥 같은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건축이 아름다우며 잡지와 책이 일반 서점과는 차별화 되어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책구경하기 좋았음. 테마별 책추천도 흥미로움

브랜드B만으로도 충분히 가볼 가치가 있고, 큐레이션이 너무 좋아 믿고 살수 있음. 좋은책 추천 받거나 추천해주고 싶다면 강추

전시 주제에 맞게 책과 상품을 고른 점이 좋았어요
강추

꿈꾸던 서점. 다양한 주제들의 서적들이 많고 오브제들도 많이 팔아서 좋아요

내가 꿈꿔왔던 서점. 층별로 카테고리가 나눠져있고 시즌마다 테마가 바뀐다. 내가 갔을 때는 와인과 술이 주제였던것같은데, 술과 와인에 관한 책과 관련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책에 꽂혀있는 책소개와 추천이 킬링포인트였다. 가서 짧은 책한권을 다보고 나왔다. 좋은책들만 모아논곳이라 자주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