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IM

전시 공간으로는 좁은 듯 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구조와 배치 덕에 느낌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최근 전시 '고요한 소요' 작품들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감동이었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카페인데요. 통유리창으로 도로뷰를 볼 수 있고, 따뜻한 날씨엔 폴딩도어 열어서 중정을 바라볼 수 있도, 중정마당에도 3테이블 정도 있어요. 지역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한옥스타일 분위기 좋고 커피도 맛있어요

티라미슈 크로와상(?) 너무 달달하니 맛있었다!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던곳!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일단 커피가 맛있어요! 아이와 함께 정말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아담한 한옥카페~
여유로운 분위기에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곳~
꿀과 가래떡 거기에 아이스 홍시까지~~~~
궁합이 굿~~~~
커피맛도 굿~~~~

다양한 작품을 고즈넉한 한옥에 마당에서 즐길수 있는 편안한 까페입니다

와플도 맛나요

커피 맛있어요~

좋아요

한옥을 카페로 만든 멋진 분위기가 커피맛을 살려주네요. 지나가다 예쁜 창 안에 커피마시는.사람들이 예뻐보였는데 들어가서보니 예술작품도 전시되어있고 느낌이 좋은 곳이었어요. 비엔나커피와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분위기때문에 맛있게 느껴지네요.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영감을 얻고 갑니다.

🙋‍♂소박한 한옥에서 마시는 커피.
일단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행복해진다. 한국적이지만 모던한 인테리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음료와 디저트 플레이팅을 보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음식은 뭘 주문해도 보통 혹은 그 이상은 하는 것 같다. 함께 주문한 디저트 크로와상티라미수는 기대보다 특이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봄 가을에 오면 실내보다 실외에 앉아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