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lyeongpo

Perfect place to enjoy Korea's calm city with the breathtaking scenery

Enjoying history and nature in Yeongwol Cheonglyeongpo

Good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고맙숲니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지도만 봤을 때는 육지로 걸어서 이동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청령포 내부에는 수령이 그윽한 나무들이 즐비하다.

조용하게 산책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 매표소에서 표 끊고 배타고 건너가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조선왕조의 한 페이지 단종의 유배지 입니다. 세조에 의해 폐위된 어린 단종의 애횐이 담긴 장소 입니다.

매표후 배타고 3분이면 도착해서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배타러 내려가는 계단이 많아 다리 아프신분들은 힘들것 같아요. 소나무도 멋지고 둘러보는 경치가 좋습니다.

조선 6대왕 단종! 세종대왕의 손자! 세조(수양대군)의 조카! 노산군으로 폐위됐다 영조때 다시 복권된 비운의 왕! 수양대군이 영월 청령포로 유배시킨 장소~
대표적 감입곡류천으로 뒤는 산! 앞은 휘감아 치는 강~ 도망칠 곳이 없는 유배지의 천혜의 장소~
들어가는 입구도 배를 타고 들어가니 운치도 좋고, 소나무 군락이 너무 이쁘고 산책하기 좋다.

단종이 유배지에서 느꼈을 아픔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어떠했을지 느껴집니다. 단종 어소에 절하듯 엎드려 있는 소나무의 충절과 단종의 아픔을 보고 들었던 관음송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큰 소나무 군락들이 아주 장관 입니다.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는 문화유적지 같습니다.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등된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서쪽은 육육봉의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노산대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합니다.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이후 영월에 부임하는 관리들은,
청룡포에서 단종의 넋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이 머물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림이 유명하고,
청령포를 270° 돌아흐르는 서강이
청령포를 육지 안의 섬으로 만드는 지형입니다.

역사적 장소에서 단종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단종의 유배지이고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마을 해설사 남성분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즐겁게 돌아봤어요^^ 배 타고 가면서 막상 단종은 여기에 얼마 안 있었다는 이야기나 금표에 대해서 듣고 늘 600살 넘은 소나무(ㅋㅋㅋ)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네요

너무 좋아서 다음에 다른 친구들과 와서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어요😝😉

단종의 아픔을 느낄수 있는 역사적 장소

좋네요~~^^

나들이 좋아요~

나무가 너무 나무나무함. 추천해요

단종유배지 역사탐방지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