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선비샘 터

약수터 지리산 벽소령대피소와 세석대피소 사이에 있는 약수터 갔을당시는 물이 너무 조금 나와서 못마셨어요

지리산의 생명수, 벽소령 지나 세석 가는 길 반가운 샘물, 전설이 내려오는 곳

트레킹중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샘물.물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성중종주 도중에 중요한 물 보급소.. ^^

경상남도 함양군의 지리산 주 능선인 덕평봉 남쪽 상덕평 해발 1,500m에 있는 샘터이다. 이 샘을 선비샘이라 한 데는 한 화전민의 사연이 전한다. 옛날 덕평마을에 이씨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노인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화전민의 자식으로 가난에 쪼들리며 평생을 살았다. 배우지 못한데다 못생겨 주위 사람들로부터 천대를 받으며 살아왔던 노인은, 단 한번이라도 사람다운 대접, 선비대접을 받으며 살고 싶었다. 살아생전에는 소원을 이루지 못한 그는 마지막 유언으로 상덕평 샘터 위에 묻어 달라고 부탁했고, 효성이 지극한 두 아들은 아버지의 유해를 샘터 위에 매장 했다. 그로부터 매년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샘에서 물을 마실 때면 반드시 노인의 무덤 앞에 인사를 하게 되니, 생전에 받고 싶었던 선비대접을 죽어서나마 이루었던 것이다.

적절한 위치에 있는 샘. 앞에 무덤이 있었다고 하고, 왜 그리 샘과 무덤을 붙여 만들었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음

나오는 수량은 많지 않지만 물맛은 아주 좋습니다. 바라보는 경치도 좋구요

물이 졸졸 나오지만 시원하고 종주능선 위치상 오아시스 같은 존재

장터목으로 가는길에 시원한 물을 구할수 있는 곳

지리산의 중요 지점으로 마실 물을 얻을수 있다

아주 시원하고 물맛이 기가막힘

오아시스같은곳
물은오아시스보다아주쪼끔나옵니다

최고의 물맛을 경험할수 있다

샘물이 좋다네요

목마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어요.

선비샘까지는 좋은데 여기서 세석갈때 욕나옴

소중한 물
쫄쫄 나오는 물이지만 너무나도 소중했다

아직 마르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지리산 물보충하는곳

전설의 선비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