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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ngnyeonsa

Tourist attraction in Gangjin-gun

Updated: March 13, 2024 11:18 PM

Baengnyeonsa is located in Gangjin-gun, South Korea. It's address is 145 Baengnyeonsa-gil, Doam-myeon,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145 Baengnyeonsa-gil, Doam-myeon,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82 61-432-0837

baekryunsa.net

Questions & Answers


Where is Baengnyeonsa?

Baengnyeonsa is located at: 145 Baengnyeonsa-gil, Doam-myeon,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What is the phone number of Baengnyeonsa?

You can try to calling this number: +82 61-432-0837

What are the coordinates of Baengnyeonsa?

Coordinates: 34.5877226, 126.7482083

Baengnyeonsa Reviews

Melline Galani
2023-10-12 08:42:52 GMT

Baengnyeonsa Temple (백련사) located in Gangjin-gun, South Jeolla Province has long been a key temple in the restoration and revival of Buddhism Located on Mandoksan Mountain, it is  known as the “beautiful temple of tea and camellias.”
The path from the temple’s main entrance gate to the temple compound is bordered on both sides by a grove of camellia trees. Camellias begin to flower sparsely in early November, flower all through the winter, and come to full bloom in late March.
It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two most beautiful camellia viewing spots in Korea.
Ividoted on a beautiful autumn day, and there were only a few people around. The view of the sea is amazing. There are hiking trails around and a 900-meter walk to Dasan Chodang (Danan Jeong Yak-yong historical site)

A L
2023-06-25 04:04:51 GMT

serene quiet surroundings, beautiful view of the bay. walk just 300m from the parking lot

수전
2019-04-14 10:04:12 GMT

This temple is in high mountain~~ Going over the mountain is difficult but the temple is beautiful... Especially looking over the sea makes me smile. Also , the cafe's tea is deep and nice. It was a realky good trip!

Mike Klonowski
2023-05-25 04:14:26 GMT

It's beautiful! And good exercise

DiNiYa D
2023-09-24 13:12:54 GMT

Most beautiful Temple

Sungyong Lee
2019-03-16 05:58:55 GMT

The most beautiful temple i've ever visited!!

Jerry Kim
2019-07-10 08:17:03 GMT

it is quite and nice to stay in temple

星俊
2024-01-25 11:38:44 GMT

다산초당으로 가는길도 있어요.^^
100년에서 300년되는 동백나무들이 멋지게 서있어요.신령들이 있을듯한~^^매?황조롱이?도있었고
법당에 고양이 두마리가 햇살즐기고있었네요.
법당앞에서 보이는 바다 참좋아요.

임채진
2023-10-30 13:46:58 GMT

동백꽃과 차 나무로 된 초입길이 반겨주고 아늑하고 이쁜 절이라서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가 본 절 중에 최고 중에 최곱니다.
절에서 본 바다 경치도 좋습니다

Sophie
2024-03-05 00:28:47 GMT

머리복잡할때 가면 힐링되고 좋습니다
좀 걸으면 다산초당도 같이 볼수있습니다
강진 어딜가나 음식은 다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병영 주조장 생막걸리 2병사면
마무리되는 느낌

이성례
2024-03-02 07:55:12 GMT

너무 잔잔하고 아담해서 좋아요~동백꽃이 아직 덜 피어 아쉼!

정재근
2023-09-12 10:46:56 GMT

초가을의 배롱나무가 너무 멋진 곳.
다산과 혜장선사의 이야기가 사방에서
흘러나오는듯한 곳.

주변의 동백나무숲은 언제봐도 좋음

Byong-Joo Kim
2023-10-03 07:30:11 GMT

강진만이 내려다 보이는 아담한 고찰입니다.

SEUNG JOON LEE
2022-03-03 02:50:06 GMT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백련사에 대한 사적은 1432년(세종 13) 윤회(尹淮)가 저술한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와 정약용(丁若鏞)의 『만덕사지(萬德寺誌)』 등에 나타나 있다.

만덕산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하였다. 이 절은 839년(문성왕 1) 무염(無染)이 창건하였으며, 중요한 수도도량으로 면모를 달리한 것은 1211년(희종 7) 요세(了世)가 크게 중창한 뒤부터이다.

요세는 천태종계(天台宗系)의 승려로서 고승 지눌(知訥)과 깊은 친분 속에서 지눌과 함께 송광사에 머물다가, 1208년에 천태종의 묘의(妙義)를 얻었고, 강진에 살고 있던 최표(崔彪)와 최홍(崔弘)·이인천(李仁闡) 등의 권유로 만덕산에 자리를 잡고 그의 제자 원영(元營)으로 하여금 가람 80칸을 짓게 하였다.

이 역사(役事)는 1211년부터 1232년(고종 19)까지 21년 만에 완공되었으며, 당시 목백(牧伯)이 지극한 정성으로 재물을 보시(布施)하였다고 한다. 절이 완공되자 요세는 보현도량(普賢道場)을 개설하고 실천 중심의 수행인들을 모아 결사(結社)를 맺었다. 이것이 송광사를 중심으로 한 수선사(修禪社)와 쌍벽을 이루었던 백련사결사(白蓮社結社)이다.

그 뒤 이 절에서는 120년 동안을 이어 고려의 8국사(國師)를 배출하였다. 고려 말에는 강진지방이 세 차례의 왜구침입을 받았을 때 이 절도 함께 폐허화되었다. 조선 세종 때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보호를 받아 주지 행호(行乎)가 불타버린 가람을 복원하였다. 그 뒤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였으며, 그때 탑과 사적비(事蹟碑)를 세웠다.

조계종이 송광사를 중심으로 하여 종세(宗勢)를 키우고 있을 때, 이 절은 천태사상에 입각한 결사도량(結社道場)을 개설하여 침체한 불교중흥을 꾀한 중심지 구실을 하였다. 그러나 외세의 잦은 침입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절 주위에 성을 쌓았는데, 이 성을 행호토성(行乎土城)이라고 한다. 현재의 절 또한 그때 쌓은 토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시왕전(十王殿)·나한전(羅漢殿)·만경루(萬景樓)·칠성각·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써 각 추녀마다 네 개의 활주(活柱)를 세워 건물을 받치고 있으며, 전면 두 개의 주두(柱頭)는 용두(龍頭)로 장식한 다포집 건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만경루는 규모가 큰 누각으로 강진만 일대의 바다를 환히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 밖의 사중유적(寺中遺蹟)으로는 만덕산 백련사사적비와 원묘국사중진탑(圓妙國師中眞塔)이 있다. 사적비의 거북은 앉은 키가 높은 편이고 용의 눈이 험상궂게 생긴 귀부(龜趺) 위에 비신(碑身)이 있으며, 그 위에 옥개석(屋蓋石) 모양을 한 가첨석(加檐石)이 놓여 있다. 중진탑은 방형의 지대석(地臺石)인 위에 연화문(蓮花文)의 중대석(中臺石)이 있으며, 상대석에도 무늬가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다.

고복형(鼓腹形)의 옥신(屋身)에는 두 줄의 주렴문이 조각되어 있고, 옥개석의 낙수면은 완만하며, 상륜부에는 노반(露盤)·복발(覆鉢)·보주(寶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절 주위에는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백련사의 동백림과 정약용이 신유사옥 때 강진으로 귀양와서 조선의 실학을 집대성하고 차를 끊여 마시던 다산초당(茶山草堂)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백련사를 가리켜 ‘남쪽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여 동백 또한 곁들여서 수목이 싱싱하게 푸른 모습이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이라고 한만큼, 주위의 경관 또한 아름답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주자천
2022-01-05 21:27:26 GMT

내가 가본 국내 사찰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 곳. 오르는 길에 있는 천연기념물 동백 숲, 상록수림은 남도 여행의 풍미를 더하고, 절에 오른 후 펼쳐지는 강진만 바다 뷰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듯.
화려한 관광보다 소박한 여행을 꿈꾸는 이는 다들 함 가보시라.
지금이 극락, 여기가 천국일테니까.

Je Yun Jun
2023-04-06 00:55:13 GMT

역사가 깊고 봄에 가면 동백꽃의 정취가 멋진 분위기 있는 절입니다.

Jonghyeok Kim
2023-12-10 11:47:31 GMT

단풍숲, 1500년 동백숲이 간직한 이야기와 구강포가 내려다보이는 사찰의 모습이 최고에요

문희승
2022-04-04 12:42:14 GMT

본래 이름은 만덕산 백련사이며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리우다가 현재는 백련사로 부르고 있다. 신라 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시대 원묘국사(법명 요세)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유서깊은 사찰.

효령대군은 왕위를 동생(세종)에게 양보하고 전국을 유람하면서 강진땅 백련사에 들어 8년 동안 기거한 바 있다.

절에서 강진만이 내려다 보인다.

백련사는 다산 정약용과도 인연이 많은 절로 강진 유배중인 다산이 5년째 되던 1805년 혜장선사를 만난다.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의 명승 아암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이다. 길이는 800m이며 도보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최종민
2021-03-09 06:22:27 GMT

이른 봄 강진 백련사는 동백이 한창이다. 꿀을 따는 벌들이 엄청 많음을 알수있다...사찰을 품은 만덕산은 주위가 동백숲이다 높지 않은 돌산에 오르면 강진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너머 다산초당으로 향하는 이들도 많다..포근한 날씨를 상징하듯 사찰의 문들은 전부 개방이다...아직도 남아있는 법당의 서늘함을 봄바람의 포근함으로...종무소 앞의 배롱나무는 세월과 품위가 있어보인다...가을의 배롱을 보려 또 와야겠다..
萬景茶說...다양한 볼거리와 차담을 즐기는 카페..

권순용
2021-06-03 23:15:16 GMT

백련사는 강진만이 내려다 보이는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절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백련사의 혜장스님과 교류하며 오갔다는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도 걸을 만 했습니다.
만경루 누하의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조선의 명필 이광사님이 쓰신 대웅보전 현판의 물 흐르는 듯 유려한 필체가 시야에 확 들어왔습니다.
대웅전 내에는 신라 성덕왕 때 썼다는 명필 김생의 '만덕산 백련사'라는 현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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