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undong Byeolseo Garden

Very good place for refreshing

백운동 별서 정원 정문 앞에 주차하고 대나무 숲길 들어가면 별서정원 나옵니다. 다 보고 들어온 곳 아닌 뒤로 난 길의 오르막을 올라가면 월출산 다원이 나옵니다. 백운동 정원도 괜찮지만 여기 방문의 백미는 월출산 다원과 환상적인 월출산을 조망하는 것임... 저는 월출산 다원쪽의 도로로 진입하여 백운동 별서정원과 가까운곳에 주차하고 역으로 내려갔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힐링 전경을 선사함...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제자의 묘가 별서 정원 내에 있는데 고즈넉하고 미묘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곳....

전남 강진의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 정원입니다. 별성정원은 집과는 별도로 지어 후학을 가르치거나, 시론을 논하며, 은거하여 유유자적했던 정원을 의미합니다. 정원 옆을 흐르는 계곡의 물을 담안으로 끌어들여 마당을 돌아나가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서 가게된 비밀의 정원이어요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힐링했어요
그 숲에 거니는 동안 그곳에 이백여년 전 거했던 선비들의 풍류에 놀라워 질 뿐..

이런곳에 뭐가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올라갔는데 작은다리와 계곡을 지나 직접보고 너무 좋은곳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힐링할수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조선시대 정원이 제대로 남아있습니다. 담양 소쇄원보다 규모도 크고 건물들이 각각 어울리게 위치해 있습니다. 월출다원과도 가까워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월출산의 앞 모습 뷰는 덤...

조선의 한 선비 가문이 정쟁에 휘말려 피난와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며 약속을 지켜가면서 한국의 차를 일제시대에 처음으로 브랜드화해서 우리것을 지켜가는 가문입니다.

그 옛날 선비가 자신만의 세계를 만든 곳,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 사계절 내내 좋아요.꼭 가보셔요 별은 하늘의 별만큼 ㅡ더 주고싶어요.
거닐고 월출산 보름달을 보고 평화로움을 느껴보세요.마음에 은하수가 펼쳐져요.

유유자적한 부유한 선비의 넉넉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음
특히 월출산을 차경한 탁월한 안목이 놀라움

지금은 공사중이라 주차장 바로 아래의 진입로는 출입이 불가함
별서정원 옆의 차밭은 검은 비닐로 덮여있어 평소의 멋진 모습은 볼 수 없어 아쉬웠음

가까운곳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는줄 몰랐다가 우연히 알게되가본 백운동원림ㆍ꾸미지않는 자연그대로의 모습들이 아주 좋습니다

한국 전통 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옆 대나무길도 보기 좋습니다.

국가 명승 115호로 지정된 백운동원림은 호남3대 정원으로 불리며 조선시대 많은 학자들이 방문하여 글을 남겼으며 다산선생이 하루를 묶으며 아름다움을 제자 초의선사에게 그리게 하여 12경을 남겼으며 월출산 배경의 멋진모습을 느낄수 있음

광주송정역에 내려 강진으로 향하는길..
넓은 평야지대를 지나 강진에 달하면
고즈넉한 한옥마을과 제법 규모있는 녹차밭도 있다.
그 뒤로 월출산이 자리잡고 있다.

월출산 아래, 호남의 3대정원 중 하나인 별서정원을 통해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생활은 잠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본질적인 風流를 추구한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장의 화폭같은 그런 곳?

도시락 싸서 하루 종일 놀다 오고 싶은 곳
울창한 숲과 한아름에 안기지 않는 나무들이 낯설어도 친숙함이 느껴지는 곳

최고의 멋진 정원.
한국의 대표 정원으로 선정될 만한 곳.
다시 또 가보고 싶은 곳.

엄청 신비롭고 멋진 공간

옛 사람들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 찾는것은 같네요

호남의 3대정원중 하나라는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특히 1경 옥판봉 안내판앞에서 무심히 고개들어 바라본 산꼭대기 바위절경은 지금까지 봤던 최고의 절경~
고즈넉하고 막 피기 시작하는 동백까지..
인위적이지 않은 주변경관이 편안함을 더해준다

백운동은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마을처럼 백운동 12경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