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an Chodang

nice stroll 300m from the parking lot. serene tranquil surroundings. you can walk another 1km to the temple.

This is a place where Jeong Yak-yong, who is one of the most popular scholar during Joseon dynasty, used to stay when he was exiled from the capital city. He wrote hundreds of books here during his exile.
As far as I'm concerned, this place one of few places where you should definitely go on a rainy day.

Wonderful place, it's pretty steep so don't underestimate! But it was an amazing little hike up from where I was staying and the trail leads to a temple approx 1.7km and on the way I visited Dasan chodang. It felt beautiful to be completely in the nature.

Beautiful place and view once you've climbed the hill. The restaurant nearby is worth visiting, the chef is an inspiring and specializes in stirfried gochujang.

I highly recommend you to visit this historical place if you visit to korea or learn more about Korean.

Calm and peaceful place

good place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님 유배지이다. 18년간 유배생활 하시면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 우리나라 최고의 실학 도서를 집필하였다.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잇는 사잇길이 너무 아름답다.

다산 정약용선생님이 유배생활 18년 중 10년 동안 생활하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600여권의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초당, 동암, 서암, 천일각과 함께 다산4경이라 부르는 정석, 약천, 다조, 연지석기신을 볼 수 있다.

다산초당 이라는 글씨는 추사김정희의 친필을 본떠서 모각한 것이라고 한다.

천일각은 정조대왕 때 흑산도에 유배중인 정약전(형)을 그리워하며 강진만을 바라보며 스산한 마음을 달랬을 것으로 생각하여 1975년에 강진군에서 세웠다.

천일각 왼쪽, 백련사 가는 길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스승이자, 제자이자 친구인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이어주는 길, 사색의 길이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한시간도 안걸렸네요
더운날씨에도 동백숲을 너무 시원하게 다녀왔어요 아~ 다산초당 연못에 모기 많아요 모기한테 헌혈했어요

2월 백련사에 다시 방문하니 동백축제하네요
아직은 찬바람때문에 동백 꽃봉오리가 고민하고 있어요
비가 많이 와서 질척한 길이지만 맑은 공기 들이키며 유쾌하게 마실다녀왔어요
4월에 다시 오고 싶어요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네요.
무엇을 보러 간다기 보다는 정약용 선생님을 평소 알고 계신분이라면 그냥 그자체로 의미를 두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벌레가 많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한적하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곳
다만 올라가는 10분정도 가파른 길이 힘듦(이 부분은 어느 후기에도 언급이 거의 없음)

언제와도 수수하고 아담한 장소. 다산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다

초당가는 산길이 많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나무뿌리를 밟으며 올라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나무 뿌리가 인생과 같이
고뇌의 길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 보았던
추억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쉽네요.

다산초당 꼭 가보세요.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장소이고 산 중턱에 지어진 집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 정자가 있어 장관입니다.
다산초당 보면서 힐링도 되고 풍경도 보고 생각도 많아지고 최고였어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고맙숲니다

한 번씩 산책 겸 드라이브 삼아 가는데 공기좋고 뷰좋고ㅋ 백련사가 아니라 다산초당에서 올라가는 길은 조금 경사지고 은근 등산처럼 숨 가쁘고 힘들 수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계절별로 다시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눈과 마음이 정화되어서~~

무료 주차장에서 다산초당은 약 400미터의 오르막길. 진입로가 시멘트 포장 공사중이라 그 옆으로 만든 임시로로 올라갔다.
건물은 서암, 초당본채, 동암 세 채가 있고, 정약용이 직접 새겼다는 정석 글자가 있는 바위와 연못안에 돌을 쌓고 석가산이라고 이름붙인 산도 있다.
동암에서 더 올라가면 정약용의 마음을 담아 강진만을 바라보는 누각. 천일각이 있고 정약용의 절친이었다는 혜장이 있는 백련사로 가는 오솔길이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시절 제자들과 공부하고 책을 많이 썼던 곳입니다.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고 올라가면 작은 연못도 있고 운치도 좋습니다.
키가 큰 편백나무들이 있어서 향기도 나요.
힐링하기 좋은 곳.
올라가면 화장실도 이용가능합니다.
주차공간이 조금 협소합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와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으로 원래는 초가집이었지만 복원과정에서 기와집이 되었다. 주차장에서 3백미터 가량 오솔길을 올라가야 한다. 위에 정자에서는 강진만 바다도 잘 내려다보인다. 비오는 포근한 봄날 초당에 앉아 먼 옛날 같은 곳에 머물렀을 정약용을 떠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