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yeong Chungcheong Suyeongseong Fortress

rest area

Beautiful and scenic location to stop and take in the beauty.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걸 모르고 보령여행 중 지나가다 들려봤는데,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시간보내기 좋음

멋진 나무와 잔디밭이 있고 바다가 보여 좋습니다. 항구에는 정박된 배들이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오천항에서 식사 후 풍광 구경하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2023.05.20. 오후에 다녀갑니다.

여름인데도 수영성 안은 너무나 시원해서 추울 지경입니다.

성 내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성벽 근처에서는 바다 배경으로 독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바쁜 여행 중 잠깐 쉬어가는 여정으로 추천합니다.

주차는 바로 앞이나 아래 항구 쪽에 주차해서 걸어 올라오셔도 됩니다.

참 예쁜 곳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도 좋음
성의 일부가 복원되어있고 지금도 복원공사중임
영보정에서 바라보는 바다경치도 넘 이쁨

우리나라 최고 절경의 정자라는 영보정.
큰 정자 위에서 넓은 바다와 산세를 감상하니 무릉도원에 앉아있는 기분이었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니 금상첨화.

일찍 도착했더니 한적하고 예뻐요.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랍니다. 산책하기 좋아요

현지인의 가이드 덕분에 가보게된 숨은 명소.
거북선이 아주예전부터 존재했었다는 역사적자료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면서,
그런것과 관련없이..
그냥 내가 살면서 본 정자 중에서 최강의 정자라고 평가할 수 있음.
이렇게 넓고 크고 웅장하고 경치가 훌륭한.. 시원하고 운치있고 아름다운 정자는 살면서 처음봄.
보령에 왔다면..
이곳에는 무조건 가보기를 추천함..
앞에있는 들판도 너무좋고
그냥 이 장소는 유네스코에 지정되야 옳바를것같음.
어쩌면 내가 이 리뷰를 올리는게 실수가 아닐까 싶음.
유명해지면 안되는 장소라서 그럼.

시원하고 항구를 내려다보는 풍광이 좋습니다.
주변에 회타운도 있어요.
카페는 몇개 없어서 미어 터지네요^^;

수영성과 함께 널찍한 누각이 오천의 수려한 풍경을 만날 수 있게 해주어 반가움.
홀로 오른 출장길에 짬이 나서 도시락을 챙겨 오름.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인듯 하지만 종종 들리는 관광객의 큰 말소리와 웃음소리에 조용히 다시 발길 돌리어 아쉬움.
그래도 수영성의 역사와 함께 누각에 앉아 즐기는 바람과 풍경은 일품.

날씨가 흐렸지만 후덥지근한 날씨 였다.
수영성내 마루에 잠시 앉아있었는데 정말 시원한 바람이 잘 불어 주었다. 절경은 뭐라 표한 말이 없을 정도로 좋다.

바다의 작은마을 이뻐요

오천항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어딜 놀러가든지 구석구석에 있는 역사의 명소를 찾아봐아겠습니다.
여긴 조선 중종때 소해로 오는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쌓은 돌성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각종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영보정에 올라 주위를 들러보면 매우 훌룡한 경치를 감상할수 있어요.

조선초 해안선을 방어할 목적으로 축조된 성이라고 합니다.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영보정이란 정자에서 보면 오천항과 주변 바다가 다 보여 왜 이곳에 성곽을 조성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가깝고 경사가 높지 않아 편안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곽 밖으로 안전 울타리가 없어 조심해야합니다. 주변 발굴이 끝나지 않아 계속 조사중으로 보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제초작업과 청소하시는 분을 뵐 수 있어서 관리가 잘 되는 곳으로 보입니다.

오천항 충청수영성.
가슴이 뻥 뚫리는 전경.
시원한 바람과 바다위에 떠 있는 낚시배들도 멋진풍경.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라고 합니다
작은 산책코스를 보고 정자에 앉아서 바람을 맞으면 천연 에어콘이 따로 없이 힐링입니다

보령 오천항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스팟.

낚시 좋아하는 개인, 가족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 키조개 생산지인데 먹어보지 못하고 급하게 와야해서 아쉬웠어요. 꽃게 류는 없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조용하고 전망이 아주 좋아요.
오천항 방문 시 꼭 들려보세요.

입이 떡 벌어지는 풍경. 머얼리 오서산 부터 가까이 오천항과 보령교, 그리고 맑은 바다. 한번도 못가본 지중해가 이런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