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thyanggi Pureunsup Arboretum

여기는 현지인에게 추천받았음. 아침고요수목원이 유명하다지만 여기가 좋다해서 가봤는데 진짜 잣나무 시원하게 뻗어있고 관리도 국가가해서 입장료 저렴^^~
아직 3월이라 얼음이 녹고있어 위로 많이는 못올라갔음. 어른들이 갈만한 멋진 산책로!
다시 방문할 예정~

겨울에도 아름다워요 2-3시간 정도 가벼운 트랙킹입니다.

토요일임에도 사람이 한적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묘한 오르막이라 여름엔 더울수 있으나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 있어 산책하기엔 적당합니다 :)

입장료 천원!
내부에 매점이 없으니 식수는 미리 준비하면 좋음
산책코스가 40분~2시간 반까지 다양함

오... 기대없이 갔다가 감동하고 나온 숲 체험장입니다. 일단 탐방로가 너무 너무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전체 코스의 1/100도 못돌아보긴 했지만...) 코스 중 유치원코스 정도면 데이트 코스로도 딱 좋을듯. 주차장은 규모에 비해 약간 협소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아침고요수목원보다 더 좋았습니다.
푹푹 찌는날에도 숲은 시원해서 좋았어요.
숲도 계곡도 너무 좋았어요.
볼거리도 많고 절로 힐링이 되던 곳이었습니다.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관리된 숲.
구석구석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구성.
힐링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림.
입장료 성인 1천원.

잣향기 푸른숲
공기가 맑고 시원하며 참 쉼을 얻을 수 있으며 걷기가 좋은 산책로도
너무 좋은 푸른숲입니다.

복잡한 머리를 식힐겸 종종 방문하는 곳

큰둘레길을 돌면 약 4시간 소요될듯..
전체둘레길 무리일듯 하며, 반정도 둘레길은 약 2시간 30분~ 물론 쉬엄쉬엄 놀면서 걷는 기준

가을엔 떨어진 잣도 상당하며,
봄은 진달래 향기에~~
여름은 숲속이라 시원하다.
겨울은 눈과 이렇게 놀기위해~

4계절! 머리도 식힐겸 운동도 할겸 종종 가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한다.

편안히 쉬며 힐링 되는곳이요^^
주말이라 그런지 10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꽉 찼어요ㅜㅜ
걷다가 깨끗한 한옥이 있길래 구경하려니까 건강체크 해준다고 해서 무료 건강체크도 했어요(메니큐어 바르면 정확한 진단 안나옴) 또 조금 걷다보니 잣까서 먹고 잣껍질로 방향제주머니 만드는 체험도 했어요^^ 만든 방향제주머니 차에 걸어두니 잣향기가 은은하게 나네요
또 가고 싶은곳입니다~~^^

피톤치드 향 너무좋아요~ 산보 적당히 운동되고 길이 너무너무 예뻐요~
특히 전망대 꼭대기에 있는 저수지는 너무 신기~~ 봄에 가보고 넘좋아서 여름에 또가려고요~ 입장료도 매우착함~ 천원~~~
공기좋고 힐링되고 머리맑아집니다~~

가평의 명소인 고요수목원 가는 길에서 갈라지는 방향에 위치해 있다. 좀 더 숲을 즐기고 싶다면 수목원보다는 이곳을 추천한다. 잘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너와집같은 작은 볼거리도 있다. 가족 나들이로 아주 좋은 장소였다.

공기좋고 숲에서 나무향기 잔뜩 느끼고왔어요~
피톤치드로 너무 시원하고 상쾌하네요.
코로나로 답답하게 아이들과 집에만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제대로 힐링하고 가네요~
주변에 맛집도 참 좋네요. ^^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

힐랑센터는 잠겨 있어 아쉽지만
오랜만애 잣나무 울창한 길을 걸으니 기분 좋다.

주차료는 따로 없고
성인입장료 1,000원 있다.

피톤치드길로 가볍게 걷다가
목적에 맞춰 걸으면 된다. 나이 드신 분과 함께 걷기엔 경사도가 좀 있다

산책하기 넘 좋아요,,
잣향기와 함께,,, 🐿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잣향기가 확~ 코에 들어옵니다. 잘 정리되어 있고 갈림길이 많아서 호젓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흔들다리, 힐링센터, 목공방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고 여기저기에서 다람쥐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편히 쉬는 마음으로 걷기 좋은길입니다. 힐링프로그램은 무료인데 알찬구성인듯 보였어요...옆에서 본기준으로

너무너무 좋아요♡ 간만에 산속에서 느껴보는 힐링... 나무냄새 풀냄새~이름모를들꽃들.. 올라가는길이 좀 가파르긴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경차는 조금 함들게 올라가는 정도의 산 중턱에 위치. 데크도 잘 되어 있고.. 출렁다리.. 사방댐 등 목표지점들을 기준으로 여러길로 올라갈 수 있음. 힐링되는 숲향기 가득한 흙길이 매우 인상적. 벌레가 좀 있으니 미리 기피제 같은 것 뿌리고 올라가면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 숨차는 언덕들이니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바지 필수.

봄,가을 정말 힐링하며 걷기 넘 좋습니다. 서울과 가까이 이런 좋은곳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