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sando Guest House

사장님이 식당을 겸하고 있어서 식사걱정은 안해두 되구요
사장님 내외분들이 이모 이모부 같이 반겨주니고 놀아주시고 친척집다녀온 기분입니다. 진도개 순이도 스텝으로 한목합니다

연말에 혼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ㅎㅎㅎ 밤에 별 찍으로 나가는데.. 백구가 막 뛰어오더니.. 해변까지 에스코트 해 줬어요 ㅎㅎ 겁나 똑똑해요.

청산도에는 게스트하우스 선택권이 거의 없다. 잘 찾아보지 않으면 그마저도 찾을 수 없다. 저렴한 가격과 바로 앞 해변만으로 찾아갔던 이 곳. 편안하게 맞아주고 대해주던 주인장 내외는 청산도를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각인시켜주었다. 신선하고 정이 담긴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곳. 고즈넉한 청산도를 즐기려면 외지인이 적은 비수기에 가는 걸 추천한다.

청산도의 중심지는 도청항이라고 보면 됌 도청항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30분임 사장님 너무 좋으심 시설도 좋음

공기 맑은거에 기분좋고, 깨끗하고 포근한 분위기.
너무 좋으신 사장님에 감동팍팍 굿~~~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내외의 각별한 사람사랑하는 맘이
고스란히 내안에 들어 오는 경험을 할수 있답니다

태풍피해서 단체로 왔는데 너무 좋아요 ㅡ 사장님 고맙습니다.

강아지들이 귀엽고 시설이정말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아주 편안하구 따스한 곳 이에요

좋아요
저렴 해요

밥도주고 정말착한가격

좋음 꼭가보세요

너무좋아요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