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eongam

Extremely beautiful temple with many photogenic caves, rocks, and shrines. It also leads to an easy hike of Osan mountain.

Awesome. Great view!

Beautiful night sightseeing

주차장에서 꼬불한 산을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 내리면 10여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암벽에 위치한 사성암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존재감이 웅장함을 느끼게 하네요. 힘겹게 걸어오른길이 감사하게 느꺼지게 합니다. 소원바위에는 소원을 적은 많은 하트모양의 쪽지들이 촘촘히 달려있고 곳곳에 소원초들은 반짝반짝 빛을내며 타고 있어요. 모두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빌게 됩니다. 큰 암벽에 원효대사가 그렸다는 약사여래불은 숙연해지고 겸손해지게 합니다. 도선굴을 통과해서 조금더 오르면 오산정상과 조금더 오르면 섬진강 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도시들을 모두 볼수 있어요. 사계절이 기대됩니다. 등산로도 있어서 주차장에서부터 걸어서 올라도 될듯해요. 아쉬운점은 주차장에서 사성암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제지당해 마을버스로 올랐는데 자차그대로 오르는분과 어떤 기준에서 차별받은건지 ㅠㅠ

고찰이 암벽에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차로 사찰까지 갈수 있어서 편합니다
사람이 많이올때는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 찿을것 같은 장소입니다

높은 절벽위에 지어진 절.
밑에서 올려다 보니 볼수록 신비로움.

사성암.. 산꼭대기엔 주차장이 부족해서.. 산밑 주차장에 차 두시고 버스타구 가시길 추천해요^^ 아니면 택시 타셔도 되는데 경계선이 순천이랑 구례라서..출발지 또는 도착지를 확인해보셔야 되요. 음..점심먹구 갈만한 곳 검색해서 갔었는데 생각한거보다 절벽에 위치한 사성암이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 버스타구 올라갔는데 급커브길도 잼있었어요~ 버스운전기사님 운전실력이 카레이서 수준^^ 한번더 방문해볼까해요 ㅎㅎ 사성암 위쪽으로 조금더 등산이 가능하지만 버스운행시간 제한이 있으니깐..확인해보시구 올라가세요..
버스 출발시간엔 걷지말구 뛰어서라도 탑승하세요ㅋ 승객분들이 싫어합니다.

절벽위의 명승지
구례사성암
아름다우면서 기품있는절

높은 곳에 세워진 암자ㅡ특이한 경험

사성암은 2014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사방이 한눈에 들어와서
뛰어난 경승지라 하는데요!!

12비경 중 한 곳이라고 하죠👍
차로 운전해서 오는데 오르막이 조금 가파릅니다 :)

✔ 주차
올라가는 길목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주차했고요 맞은편에는 카페와 매점!!
가파르더라고요 거의 80도.. 😂

다들 갓길 주차 많이 하신 거 같아요

올라가면서 아.. 조금만 높게 될걸 이 소리를 몇 번이나 했는지..

더운 여름에 익어가면서 올라갔는데
올라갈수록 경사 90도..
솔직히 걷는데 거리 진짜 얼마 안 되는데
경사가 너무 높고 너무 더워서 5 -1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바로 앞에서 양초 등도 판매하고 있고
음료 자판기도 있습니다
생수 자판기는 수익금이 사회복지 기금으로 환원된다고 합니다 :)

둘러보는데 총 6가지가 있고
약사전 (미래 여래 입상)
소원바위, 지장전, 산왕전, 도선굴 이렇게 구성됩니다

소원지는 맞은편에 5000원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전반적으로
사성암 이국적인 사찰로 유명하고
절벽 위에 있어서 호기심으로 가봤는데
일단, 주차장은 있고 위에도 갓길 주차 하신분들 많더라고요

걸어서 한 10분 정도만 올라가면 되는 거리지만
많이 덥고 오르막 경사가 심해서 체감 15분은 걸은 거 같네요
더운 여름에 오르막길 조심하세용 ☀☀☀

다 올라가면 절벽과 어우러져서 진짜 멋스러운 사찰 느낌
뷰도 높은 고지대라 그런지 정말 한눈에 다 보입니다
곳곳에 포토존 같이 사진 찍을 공간도 많아서
여행하면서 가보기엔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입장료도 없고요

다만 높고 경사 높은 오르막은 5분이더라도
더운 여름은 힘들더라구용.. ㅎㅎ

그래도 절벽위의 특별한 사찰 인정 👍👍

지나가다 산꼭대기에 멀리보이는것이 궁금해 들렀는데 좋네요
운동도 할겸 구레를 내려다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비가 살짝올 때 방문했는데 맑은 날의 풍경과 또 다른 모습으로 주위 풍경이나 암자들, 올라가는 길 모두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어 놓아 아름다웠다. 입구에서 부터 길 안내를 따라 가면 약간의 계단을 만나지만 그 계단길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름답게 단장을 해 놓았고 가는 길목에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참 좋았다. 특히 사성암 입구의 언덕에서 섬진강과 저 건너의 지리산 봉우리들을 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지는 것은 놓치지 말아야할 풍경이다. (오늘은 구름 속에 펼쳐진 풍경으로 지리산 봉우리들은 볼 수 없었지만 다른 정말 특별한 운무를 본 것이 좋았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른 아침에 왔더니 안개가 자욱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
4명의 고승이 수도했다고 사성암이다.
아침이 되면 날이 개서 섬진강 풍경을 높이서 조망할 수 있다.
오르막이 몹시 가파르니
조심!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오산 정상의 절벽사원이라고 할까요? 기암절벽에 어떻게 이런 건물을 건립했었을까요? 주변 경관도 경관이지만, 건물에도 매료되었네요. (방문일 3월 14일)

차로 절입구까지 들어갈수가있었습니다
평일이지만 오시는분들이 꾀계시더군요
날씨도 너무춥고 한창 공사중이긴했지만
그 아름답고 웅장함과 위대함에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한동안 넉을잃고 바라볼만큼 아름다웠어요
정말 꼭 한번은 가봐야할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니,
감동적이었습니다.
폭우피해에 이 높은곳까지 올라온 소들이 놀라웠습니다.
다행히 절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차집도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며 조용히 구경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성삼재에 들러 커피 한 잔하고, 오는 길에 우연한 기회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실로 놀라운 곳이었다.
산과 강, 주변의 경치가 너무도 훌륭했다. 곳곳마다 감탄사를 내지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또 발견하였다. 나는 차를 가지고 도착했지만 아래 섬진강의 죽연이라는 마을 넓디넓은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버스여행ㅎ 생각만 해도 낭만이 밀려온다. 셔틀버스요금은 왕복 3,400원. 자동차 주차장은 버스내리는 곳과 함께 있다. 여기서 화장실을 꼭 들러야만 한다. 근래에 비가 꾀 왔음에도 불구하고 윗쪽화장실은 물이 없어서 인지 사용을 할 수가 없었다. 오르막은 평소 운동 부족이 아니라면 기분 좋게 오를 수 있다. 그 오르막을 오르는 순간 멋진 대자연의 광경으로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고 평화롭고 황홀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구례 들녘의 황금벌판과 지리산 만복대의 흰구름 두둥실 떠다니던 황홀한 풍경을 감상했던것이 10년 전 가을으로 기억된다. 늦겨울. 어설픈 이 계절에 다시 서고보니, 참 많이도 변했다는 생각부터 든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경내에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한참 올라와야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절벽에 지어진 사찰로, 불상이 있지않고 통유리로된 마애여래입상이 모셔져있다. 역시 사성암은 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가을이 최고다. 섬진강뷰와 구례벌판이 그립거든 가을에 다시 방문하자.

원효대사님께서 오신 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전경이 끝내주고 사성암 또한 멋집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개인적으론 화엄사보다 좋았음.
사성암에서 바라보는 구례시내 전경과 오산꼭대기 전망대에서 보이는 지리산 자락이 멋짐.
도보여행객은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왕복비 3,400원이면 사성암주차장까지 5분정도 걸림.
자가용은 그냥 주차장까지 올라가면 됨, 다만 주말에는 주차불가하니 평일만 가시길.
꼭 사성암 뒷편으로 해서 올라가는 오산전망대까지 가시길 추천함.
덤으로 시간이 남으면 볼거는 없지만 두꺼비다리까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