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lgyo banking union

5월의 금융조합은 장미로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은 유명한 빵집이 있고, 양옆으로 카페가 여러개 있습니다.

보성여관과 함께 이 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지만 남녀노소 모두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군산 근대문화 거리와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고 사진 찍기 좋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당시 엄청난 금액으로 지었을듯 합니다.
당시 금융조합은 돈 좀 있었던 사람들의
출입장소였지 않았을까요

우리의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입니다.
1919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역사 가득한 곳입니다.

소설 태백산맥 필사 이벤트중이네요. 가시면 한줄씩 필사해 보시길...

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배경

해설하시는 분이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일제시대부터 사용된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화폐전시관으로 활용

태백산맥에 나오는 곳으로 관광객이 자주 찾는곳임

넘 친절하셔요 직원분들~

우리나라 화폐에 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유익하였다. 또 태백산맥과 관련된 옷들이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벌교여행 중 태백산맥길 따라 가다보면 금융조합이 있더라구요. 내부엔 예전에 사용하던 금고도 있고, 소설'태백산맥'필사 할 수 있게 원고지며, 책이며 갖다뒀더라구요. 필사도 한번씩 하고 가세요~

옛날 화폐도 구경하고, 예전 옷 입고서 사진도 찍고.. 필사도 해보고... 애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일본식 건물로 근처에 왔다면 가볍게 구경하기 좋습니다

아이랑 구경하기 좋네요.

벌교 가면 구경할 만한 곳
옛날 옷도 입고 사진도 찍고 금고도 들어가 볼 수 있음

벌교 근대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