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jeog-Yeon

1. Beautiful Scene
2. Good place for meditation
3. Historical painting place for old korean painters in Chosun era
4. For glamping
5. Insufficient parking lot

주차장이 제법 널찍하게 조성돼 있습니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주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금요일 낮 12시경에 방문했는데 방문객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탄강이 휘감아 돌아가는 위치에 화적연이 있습니다. 벼 화, 쌓을 적, 연못 연 자를 쓴 화적연은 볏단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가 있는 연못을 뜻합니다.
화적연 주변 강가를 잠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강가에 현무암이 많아서 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아주 한적한 곳이라서 한적한 곳 좋아하시면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도 화적연과 이어져 있어 여기서 부터 주상절리길 걷다와도 좋습니다.

ฉันไปที่นี่กับสามีเมื่อวันอาทิตย์ที่ผ่านมา2024/01/4 อากาศกำลังดีไม่หนาวเกินไป ฉันได้ไปสูดอากาศบริสุทธิ์ที่นี่ วิวที่นี่สวยมากคะ

화적연은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한탄강 지질명소이다. 볏가리를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지만 전투비행기도 닮았다. 영북면 주민들중 화적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곳을 배경으로 뮤지컬을 기획하고 스탭과 배우로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운 결과 야외무대도 설치되어 있다.
포천 문화관광 누리집에 의하면 영북면 자일리와 관인면 사정리 경계에 있는 화적연은 한탄강에 있는 큰바위와 깊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절경이다. 마치 볏 짚단을 쌓아 올린 것 같은 형상이어서 '볏가리소'의 한자역 '화적(禾積)'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어느날 한 늙은 농부가 3년 가뭄에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면서 이 연못가에 앉아 한숨을 쉬면서 "이 많은 물을 두고서 곡식을 말려 죽여야 한다는 말이냐? 하늘도 무심커니와 용도 3년을 두고 낮잠만 자는가 보다."라고 탄식하자 물이 왈칵 뒤집히며 용의 머리가 쑥 나오면서 꼬리를 치며 하늘로 올라가자 그 날 밤부터 비가 내려 풍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이 지방에 가뭄이 들면 화적연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생겼다. 수면면적은 약 400평, 수면 위 높이는 13m이다. 지정현황 : 명승 제93호 지정 연월일 : 2013. 1. 4.
다음백과에 의하면 화적연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명승이었고,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었다. 전설에는 극심한 가뭄에 농부가 연못가에 앉아 탄식하자 용이 하늘로 올라가 비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조선 중기 인조, 효종시기 문인인 이경석의 문집 '백헌선생집'에 화적연에서 기우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화적연의 풍경은겸재 정선의 '정선 필 해악전신철'에 수록되었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9호인 '해악전신첩'은 정선이 72세가 되는 1747년에 그린 작품으로 금강산에 가는 여정을 담은 진경산수 이다.
사암 박순, 서계 박세당, 정유 박제가, 화서 이항로 등의 많은 문인들도 이곳을 찾아 글을 남겼다.
포천출신 의병장 면암 최익현은 볏가리 바위를 용에 비유하는 시를 남겼다.
神龍幻石走深淵 신룡이 돌이 되어 깊은 못에 들어가니
禾積輪囷別有天 쌓인 볏단높아 별천지를 이루었네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신선놀음하기 좋은 곳이에요.^^

화적연 한탄강 트레킹 하고완는데 그날 눈도오고 기분도 좋고 낭만도있고 좋았습니다~^-^

자연경관 정말 좋네요. 아이들이 자연 모래놀이 하기, 돌탑쌓기 할만큼 공간도 넉넉해요. 화장실과는 거리가 살짝있지만 크게 불편할정도는 아닙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매점이 있어서 기본적인 과자, 음료류를 판매중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이란..정말 한국적이며 우리나라 자연의 절경이 너무 잘 나타나 있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 마치 내가 신선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조영하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도시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서 자연소리 물소리에 귀기울여보면 여기가 바로 낙원입니다.

고석정과는 다른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벼루 쌓은 모양 같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나 발모양 같기도 한 바위릉 바라보며 모래 위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념에 빠질 수 있는 곳이다. 가을 행사기간에 가서 여러 코너와 공연으로 활기참을 느낄 수 있었다. 넓은 주차장과 텐트촌 부대시설이 함께 있어, 차박하는 이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곳인듯 했다. 억새군락은 아직 색깔이 물들지 않았지만 한 달 이내에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고석정만 들렀던 지난날의 철원 여행이 이리 안타깝기는 처음이었다. 꼭 들르시길 권한다.

기암이 물결과 어우러져 물소리와 더불어 멋진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시원한 나무그늘도 많아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이곳을 경유하는 한탄강주상절리길이 연결되어 있어 비둘기낭 방향이나 대교천 방향으로 트레킹을 즐길수 있습니다.

늦가을 화적연의 풍경이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어울어진 화적연.
믿음이가는 제품과 판매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이 주말 나들이의 자유와 힐링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두 손 가득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즐겁게 공연도 보고.
모는 면에서 대 만족한 화적연 방문이었서요^^

풍광이 멋져요
멍하게 한참 바라봤네요

리버 마켓이 열렸던 5월1일 방문~

시원한 숲속 해먹에 누워 쉬어 보기도
하고 마켓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현무암 팔찌 만들기 체험~
바로위 캠핑장도 있어 좋아요

바다 같은 강가

하지만 바다만큼 모래가 곱지는 않다.

대신 물이 깎은 예쁘고 다양한 종류의 돌들이 널부러져있다.

강의 큰 바위가 하이라이트.

그 외에도 한탄강만의 깎아내린 듯한 절벽도 웅장하여 보기좋다.

바로 옆 캠핑장에 놀러와서 구경하고 감

여기 너무 좋아요. 여태 여길 안가보다니.. 풀리마켓 한다길래 갔는데 너무 좋아서 자주 가려구요.

뜨거운 씽어즈에 나왔던 장소라서 방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넓고 개구리도 많고, 연두색 뱀도 보고 바위가 환상이다.

코로나때문에 2주이상을 집콕한 아이들을 위해서 검색하고 왔어요~ 한적하고 탁 트여서 기분 좋았어요 의정부에서 1시간정도 왔는데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자연이 주는 힘은 대단한거 같아요 잠시 마스크를 벗고(바로 다시 썼지만..) 숨을 들이키니 힐링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이곳을 방문하시려면 모래언덕을 다니셔야해요 신발을 꼭 운동화 신으시길 바랍니다~^^

조선시대에 기우제을
지냈던 장소 랍니다

화적연(禾積淵)은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을 말합니다.

예전부터 화강암 바위가 마치 볏단을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러한 화적연은 사실적인 표현기법을 창안하여 새로운 화법의 시대를 열게 된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금강산 유람길에 이곳에 들러 화적연을 화폭에 담았으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해악전신첩」속에 이 그림이 있습니다. 또한 삼연 김창흡의 시문집에도 화적연의 멋진 풍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