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chiho High School

저의 무지함으로 다카치호 협곡의 맵주소를 잘못 인지하여 다카치호 고교 인근 시청에다 렌트한 차를 세우게 되었고 그 곳에서 다카치호 협곡을 찾으려 했을 때, 다카치호 고교 착한 남학생의 도움으로 협곡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체감기온 40도가 넘는 태양이 작렬하던 날, 도보 편도로 20분 넘는 거리를 걸어 -협곡 가는 길- 안내해주고 살인적인 더위에 왔던 길을 다시금 걸어갔을 학생을 생각하니 여전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다카치호 협곡도 아름다웠습니다만, 이 학생의 선한 마음이 보다 더 아름다워 이따금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에게도 배울 게 많습니다. 저는 이 순간 어떠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학생에게 다시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시종일관 생글생글 웃는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 경청하는 모습도 남달리 보이던 다카치호 고등학생! 지금과 같은 모습 잃지말고 건강하게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다음에도 인연이 되어 다카치호에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다카치호 고교 교정을 밟아보고 싶네요. 인성교육이 남다른 학교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자자키현 다카치호 협곡 관광을 하러가다 들러본 다카치호 고등학교. 100년이 넘는 역사에 고교 검도로는 일본 최고를 가리는 학교라 둘러볼만 했다. 검도장은 새로운 시설로 이전해서 더 크고 깨끗한 시설로 옮겨서 좋을 것 같다~^^

2017년에 가봤다.
버스 시간이 좀 남아서 걷다보니 어느새 이 학교 앞이였다.

마침 배도 고프던 참이여서, 이 학교 학생에게 음식점을 추천해 줄 수 있냐고 영어로 물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자 그 학생은 영어를 못알아 들었지만 날 도와줬고, 어쩌다보니 학교 영어선생님까지 나와서 나에게 음식점을 알려주었다.

너무나 착한 학생들 같았다.
하지만 버스 시간이 다 되어서, 결국 추천해준 우동집은 못 가보았다.

그 학생들을 다시 보기는 매우 어렵겠지만, 혹시나 다시 만난다면 고맙다고 하고싶다.

4組の子達はまじで頑張ってる、みんな報われてほしい。

高千穂町にある高校。科に、農業、商業、情報処理まで有り、寮まで完備。地方の高校が統合されたり、廃校になる中、地元にこうした専門知識を学べる高校があると、保護者の負担が軽減されるので、とてもいい事だと思いました。町中で、塾の看板をほとんど見かけなかったので、学校の授業できちんと教えてくれているのだと思いました。子供達の表情も明るく、スマホに見入っている子供がおらず、小学生から高学年でもきちんと明るい表情で挨拶してくれました。

自分の代では教師がカス過ぎた。進路の事で悩んでも蚊帳の外、自分の意見を主張させず、一方的なカス教師の意見を聞かないといけない風潮。奴隷じゃねぇ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