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고인돌오토캠핑장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 하였으나,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막혔다. 목적지 까지 약 3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예약한 캠핑장은 예전의 폐교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오토캠핑장이었다. 캠핑장은 여러 편의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식기세척장, 샤워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트럼팰린이 있어서 딸이 너무 좋아했다. 캠핑온 아이들이 모두 그곳에 모여 함께 친구가 되어 놀았다. 덕분에 와이프와 나는 오랜만에 꿀같은 휴식을 즐겼다.
근처 시골길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를 했다. 캠핑장에서 중앙에서는 캠프파이어 행사도 했다. 딸은 환호 했고,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 였다.

다음날, 일찍 캠핑장비를 정리하고 물놀이를 하기 위해 근처 강가에 갔다. 시냇물이 적당한 깊이로 흐르는 아주 작은 냇가 였다.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 장소였다. 물이 너무 깨끗하고 투명하여 강가에있는 물고기, 돌, 수풀이 다 보였다. 아주 작은 민물고기들도 아주 많았다. 아주 깨끗해 보였고 시원했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다음에 방문의사 있어요~

2주 연속 1박2일 휴가 왔네요.
너무 좋은곳 입니다.

저도 이곳에 갔다 왔어요ㅎㅎㅎ

조용하고 친절합니다.

좋음

가성비최고

가성비갑

별다섯개였는데
마지막날 아침에 사장님 아주머니
말한마디에 기분잡쳤네요ᆢ

그래도 나름 좋은캠장이었네요.
사이트가 많지않아 조용하고 체험도 유익하고
샤워실 화장실 깨끗했습니다.

나의 고향이자 내가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니던 초등학교를 개조해 만든 곳, 언제가도 포근한 엄마의 품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