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isa Kkulppang

세상에나 마상에나!!
먹어본 꿀빵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막 너무 달지도 않구요.

묵었던 숙소 앞에 꿀빵집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손님들이 방문하시고,

안에 계시는 직원께서는 계속 꿀빵을 빚고 계셨습니다. 방금 반든 꿀빵을 바로 받아서 먹어 볼 수 있는 영광이 있었구요!
근데 이건 시간이 지나서 겆의 조청(?), 꿀(?)이 굳어도 아주 매력적으로 맛이 기가 막햅니다.

가격은 10개에 8000원!
무조껀 여기에요!!

통영원주민 추천으로 갔습니다. 2시에 문닫는 소리에 1시쯤 갔는데 열심히 빵 만들고 계시네요. 그런데 요즘 워낙 부드러운 빵만 먹어서 그런지 텁텁한감이 있네요.
팥은 너무 달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통영 꿀빵의 원조는 오미사꿀빵입니다.
통영 여행 마니 가서 이곳저곳 꿀빵 사먹어봤지만, 오미사꿀빵이 제일 맛있어요. 달지않고..빵안의 단팥소가 진짜 개꿀맛이예요.
집에와서 몇일 식탁위 두고 먹어도 빵이 딱딱해지지않아요.
두고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2팩사가면 3일안에 다 먹네요..
살은 쪘어요ㅋ 그래두 너무맛있구요.
커피마실때 같이 먹으면 짱이예요.
아~그리고 가격!! 통영꿀빵 다른곳은 다 만원인데요.
오미사꿀빵은 9천원이예요!!!
두팩 세팩 사세요~너무 맛있거든요.
그리고 여직원?사장님?손녀분?
아무튼 무지 친절하세요.
골목안에 있고, 허름한데..
손님이 끝없이 계속와서 사가더라구요.
통영꿀빵 아무곳 사지말고,
오미사꿀빵본점 티맵 검색해서 찾아가보세요~강추

오후 1시에 갔는데 마지막남은 물건 사왔어요
맛은 좋고용.. 선물할것까지 사시려면 좀 일찍 들르셔야할것같네요
차대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건 통영 어디나 마찬가진듯해요

적당한 단맛이 부담 없고, 빵도 쫀득합니다. 처음 빵 겉의 단맛과 빵의 쫀득함 후에 속의 단팥이 은근한 단맛을 주면서 끝까지 적당한 단맛과 씹는 맛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이 좋아요.

처음 먹어본 꿀빵!
팥앙금이 지나치게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다른 집 꿀빵과 비교해보니,
앙금양이 많고, 빵껍질이 얇고, 겉에 발라진 꿀의 농도가 진해서 하루가 지나도 살짝 바삭한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다른 집 빵은 하루 지나니까 꿀이 스며들어 물렁거리더라구요.

8시30분 오픈시간 맞춰서출발!
주말이라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앞에 6분밖에 없어
금방구입할수 있었어요
통영 여행가면 꿀방은 매번 이곳에서 사요

처음 먹어봤는데요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어요

꿀빵의 레퍼런스입니다.
꿀빵의 시작점이고 옛스타일을 최대한 고수해오는 집으로 점수같은건 의미가없습니다.
특히나 본점은 오직 오리지널만 팝니다. 다양한 종류의 꿀빵은 오히려분점을가면 살수있습니다. 전 이런점도 맘에듭니다.
후발주자들이 각자 통영에서 개성과차별로 꿀빵을 만들고 있으니 비교하는재미도 있고 진주에 빠스 스타일의 바삭한계열로 변화한 꿀빵도 존재합니다.

꿀빵중에 최고 입니다
여러 곳 다녀 보고 먹어 봤지만
이곳이 갑이네요
젊은 사람들도 이곳을 많이 찾네용

택시기사 아저씨 추천으로 밥먹으려가다가 급히 들렸는데 운좋게 웨이팅없었고 빵이 바로 나왔었다..처음먹어본 꿀빵이지만 오리지널이라해서 구매했다 내 기준 맛은 5점만점에 4점

완전 꿀맛~쩍쩍 붙는 꿀+엿 맛도 재미있네요~

꿀빵의 진짜 원조입니다^^
많이 안달고 질리지도 않아요~~
오전에만 판매합니다~~ 사시고 싶으면 꼭 오전중에 방문하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통영에 꿀빵집이 엄청 많던데..여기꺼가 밋나더라고요..본점이라해서 찾아갔는데..판매 종료라해서 분점갔더니 완전 대형매장이더군요..개인적으로 팥을 좀 덜 달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통영의 대표 음식중 하나!! 오 미 사꿀빵 팥도 달지
않고 맛있어요.예전엔 통영에 사시는분들도오전11~12시 이후에 오면 빵을못먹을
정도라시든게 공감이 갔어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이 세상 맛이 아닙니다 맨입에 먹기엔 하나정도가 좋아요 아니 이런곳에 잇을까?싶은곳에 위치해잇구요 어르신두세분?이 착착착 일하고계세요 정감가는 분위기에용

주말기준 아침에 빵한번 나오고 11시 반에 한번 더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유명하다 해서 들러서 구입해서 냉동실에 있어요^^ 단거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요
가족이 열심히 먹고있어요.
맛이다고 하네요~~~~~유명하면 머가 달라도 다른가벼 ㅎㅎ

진짜 40년 전통의 꿀빵을 먹어 볼 수 있어요. 시내보다 가격도 20%정도 싼 것 같아요. 찾기 힘들지만. 서파랑길에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통영의 오미사꿀빵(오미사분식)은 통영의 원조임을 알려드리구요 매일 아침 한정량만을 제조하여 제공 하기에 조금 늦은시간에 가시면 맛볼수 없습니다. 도남동에 분점이 있으며 늦은 시간 구매할수 있습니다 (아드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