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oksa

천년넘은 은행나무 정말 멋집니다.
여름에갔을때랑 겨울갔을때
은행잎이 있고 없고 두가지 모두
경이롭습니다.
보석사 들어가서 소원빌고 절하고 왔구요~
입구쪽 화장실 정말 깨끗하고 따듯합니다.
청결하게 잘 관리하시는것 같아요 .
들어가서 누가 따라붙고 그런거 1도 없고
부담없이 기도하고 주변 경치보고 왔네요 ^^
빨간날에는 주차장 입구쪽
나물이랑 고추부각 파시는 할머니 계시는데
상태 최상인데 가격이 말이안되게 저렴합니다!
빨간날만 나오신다네요 10시~

보석사 사진은 작년 8월달 푸릇푸릇할때 3장이랑
나머지는 24년2월달 추울때 모습
느낌은 다르지만 갈때마다 편안한곳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었는데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리본에 소원을 적어
메달기도 합니다 절 이름도 보석사~~

주차장은 무료이면서 자리도 적당히 넓습니다.
주차장 바로앞에는 작은 슈퍼가 있네요.

주차장에서부터 보석사까지 꽤 가까운편이며, 경사가 완만한 평지입니다.

필요에따라서는 차를 주차장에 대지않고 보석사 혹은 영천암까지 가져갈수있습니다.
(차량통제 문구는 발견하지못했음)

보석사 자체의 규모는 큰편은 아닙니다.
그 앞에는 1,000년 이상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무슨 행사를 진행하는지 현수막? 같은게 걸려있네요.
은행잎이 낙엽질때 특히나 더 괜찮다고합니다.

보석사에서 영천암까지는 대략 1km가량으로 짧은편이나, 올라가는 길의 60% 구간 정도는 완만하다가 나머지 40% 남은 구간에서는 경사가 급격해져서 올라가기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대부분 그늘로 되어있고 계곡이 흘러서 쾌적하게 올라갈수있습니다.

环境很好，千年银杏树很美

충남 금산 진악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절,천년 수령의 멋진 은해 나무가 있어요

보석사 은행나무 보고 왔습니댜.

무려 1100년이 넘은 나무 앞에 길어야 100년 남짓인 인간의 삶이 무상함으로 다가와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가끔 한번씩 들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절 입구에 큰나무들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영규대사님과 승병을 추모하는 의병승장비가 있어 마음을 경건하게 갖게 해주었습니다.
내 고향에도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하신 할아버지를 모신 모충사라는 사당이 있거든요.
절 옆 숲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천 년이 넘었다는 커다란 은행나무도 있습니다.

보석사에 알아서 안내 해 주는 개 가 있읍니다. ㅎㅎㅎ 알아서 안내 해 주던데.

조용하고 작은 사찰. 진악산 보석사. 천년넘은 은행나무가 있는 곳. 주차장에서 5분 거리 대웅전. 다른 암자들도 안쪽으로 있음.

고목 사이의 산책길과 1000년 넘은 은행나무와 고찰 보석사가 있고, 진악산 등산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보석사" 이름 만큼이나 숨은보석같은
곳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대웅전이
마음을 붙잡습니다
박영규 라는 고승이 왜병에 맞선
자랑거리가 있고 1100년된 은행나무가 있는 아담한 사찰입니다
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너무도 훌륭한 사찰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석사 전나무와 은행나무 숲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다음 주 말경 노란 은행단풍이 절정 일듯합니다.

추억의 소풍 장소, 너무 좋네요 ^^

고즈넉 하게 늦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좋은곳 입니다

나날이 멋있어지는 고즈넉한 보석사!
스님이 정말 좋으십니다:)

넓지 않아서 잠깐 다녀오기 좋아요.
단풍나무길도 예쁘고^^

누구라도 즐겨 찿고 싶어지는 사찰입니다
가람 입구에 울창한 숲의 시원한 바람과
그늘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시키기에
충분 합니다
장정 다섯 여섯명이 두팔을 펼쳐도
손이 닿지 않을 은행나무의 신비로움에 푹

은행나무 1080년
정말 엄청납니다

적극 추천. 은행 나무. 사찰. 풍경 모두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