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

28 Lounge

Cafe in Tongyeong-si

Updated: February 19, 2024 01:02 PM

28 Lounge is located in Tongyeong-si, South Korea. It's address is 28 Dongpirang-gil, Jeongnyang-do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28 Dongpirang-gil, Jeongnyang-do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Check Time Table for 28 Lounge


Monday10 AM to 10 PM
Tuesday10 AM to 10 PM
Wednesday10 AM to 10 PM
Thursday10 AM to 10 PM
Friday10 AM to 10 PM
Saturday10 AM to 10 PM
Sunday10 AM to 10 PM

Questions & Answers


Where is 28 Lounge?

28 Lounge is located at: 28 Dongpirang-gil, Jeongnyang-do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What are the coordinates of 28 Lounge?

Coordinates: 34.8449578, 128.4278446

28 Lounge Reviews

호미
2018-06-17 09:23:14 GMT

프렌차이즈 가격대 4-5천원 의 가격대 커피와
생맥주 8천원, 병맥주 7천원대로 주류를 판매합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루프탑 선배드에서 쉬며, 통영항 전경을 볼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길태욱
2019-11-10 08:49:42 GMT

2층 좌석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사장님이 이쁘고 친절하셨다.

Bonung Gu
2019-08-28 08:51:37 GMT

구만산(舊馬山)의 선창에선
좋아하는 사람이 울며 나리는 배에 올라서 오는 물길이 반날
갓 나는 고당은 갓갓하기도 하다
바람 맛도 짭짤한 물맛도 짭짤한
전북에 해삼에 도미 가재미의 생선이 좋고
파래에 아개미에 호루기에 젓갈이 좋고
새벽녘의 거리엔 쾅쾅 북이 울고
밤새껏 바다에서 뿡뿡 배가 울고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다.

- 시인 백석(白石)의 통영(統營) 2 -

미륵도 등 약 150여 개의 부속도서를 갖고 있어 '동양의 나폴리(Napoli)라 불리는 경상남도 통영.
그곳에 동화 속 그림 같은 동피랑 마을이 있습니다.

한때 통영시의 도시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 위기가 있었으나 국내 최초의 벽화마을로 브랜딩 하여 국내 이곳저곳에 '벽화 마을의 시초'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던 곳으로, 10년이 지난 지금은 국내외 대표 관광지로 재탄생해 통영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알리고 있는 효자마을이기도 합니다.

통영시 중앙동과 정량동에 걸쳐 있는 동피랑은 조선시대 삼도수군 통제영이 자리한 동남쪽 성벽을 사이에 두고 산비탈 진 곳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통영항과 중앙시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주로 살았던, 통영 서민들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라는 뜻입니다. 동피랑 마을의 실제 주소지는 통영시 정량동, 태평동이며 일대의 산비탈 마을을 통칭합니다. 8.15 광복과 6.25 전쟁을 거쳐 섬에서 뭍으로 나온 사람, 실향민, 뱃사람 등 서민들이 터를 잡아 형성된 곳입니다.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 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습니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원래 동피랑 마을은 통영시에서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동포루를 복원하여 주변에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 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습니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원래 동피랑 마을은 통영시에서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동포루를 복원하여 주변에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푸른 통영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고, 70여 개 팀이 참여하는 '동피랑 담벼락 그림 공모전'을 열어 예술가들의 작품 1~2개씩 재능기부를 받고,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마을에 생명을 불어놓고, 독특한 골목문화를 만들게 됩니다.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철거 대상이었던 동피랑 마을은 현재,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게 된 것입니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 방침을 철회하고 그렇게 통영 동피랑은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만들기의 대표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동피랑 마을은 *2년마다 한 번씩 '그림 옷을' 갈아입습니다.
피랑이 이처럼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매번 벽화 공모전마다 주민들이 직접 작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을을 운영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매년 50여 개가 넘는 지자체 및 단체들과 일본 기타규슈대학 교수들이 이런 동피랑 마을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꼬부랑길을 걷다 보면 날개벽화와 거북선, 시민공동 벽화 등 아기자기한 벽화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동피랑에는 통영시가 보유한 빈집 5곳을 리모델링해 화가와 작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이 2년간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입니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강구안의 바다 풍경은 보지 않으면 통영에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
밤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가 여수항이라면, 낮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는 바로 통영의 강구안입니다.

박징주
2021-07-25 05:49:25 GMT

커피가 막 맛있지는 않지만 뷰도 좋고 한적하고 만족스러웠어요!

Na-young Kong
2019-01-03 08:01:21 GMT

위치도 좋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커피도 괜찮아요

홍의진
2018-08-25 06:24:04 GMT

동피랑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집
시원해 보여 들어 갔는데 처음 살짝 시원해 보이고 있는동안 더워서 조금 불편했던 생각나고 창밖의
통영 앞바다 동피랑 오름길의 내왕 인파를 보기에는 편안한 위치였고 잠시 쉬고 동피랑 올라가서 전망을 보고 내려오다 죄측에 마을에서 하는 작은 휴게실이 있어 들어가서 팥빙수를 주문하니 아주머니 왈 옜날 팥빙수라 하기에 받아보니 얼음을 갈아넣고 팥과 고명 몇개로 간단하게 하여 내어주셨는데 그 맛 또한 추억어린
맛 이었고 전망도 아래에서 보았던거보다 훨씬 괞찮은 곳 이어서 제법 휴식을 취하고 편하게 내려왔습니다 두곳이 장단점이 있으니 요즘 스타일과 약간 옜날 스타일의 곳을 알아서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Changyu Lee
2019-03-02 11:34:12 GMT

별점 2개준 이유는 장소 위치와 야경 때문!
동피랑마을과 가깝고 저녁에 2층가보면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커피는...특히 아메리카노는...케익도...

저는 커피집이 아메리카노가 맛없으면 다른것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보자면 최악입니다.
케익도 티라미슈 시켰는데 빵이좀 딱딱해요...

야경과 동피랑마을돌다 쉴곳을 찾는거라면 올만은합니다

Zoe Euiyoung Kang
2019-01-31 04:55:47 GMT

외관이 예뻐 들어갔는데 커피 맛에 너무 신경을 안쓰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는 원두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고 카푸치노 역시 원두맛이 약했으며 위에 우유거품도 올라가있지 않아 많이 당황했습니다ㅠ 아메리카노에 샷추가를 부탁드려 조금 더 진하게 먹어보았으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걸 보니 원두에 문제가 있는 듯 싶었습니다...ㅠ 하지만 뷰는 참 좋았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꼬니-
2019-01-15 07:52:51 GMT

알바인지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불친절합니다. 4시40분에 들어갔더니 1시간10분뒤 마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오래있을 계획은 아니어서 주문했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았고, 말씀도 어물어물하시더라구요. 차라리 곧 마감이라 주문이 끝났다고 손님을 받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커피도 탁탁 하면서 내려놓으시고 홀더끼우실 때도 정말 .... 보기안좋습니다^^^^^^ 맥주도 파는 곳이던데 왜 6시에 마감인건진 모르겠지만 ^^^^^^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지만 프랜차이즈에서 500원 더 주고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이 창렬입니다. 동피랑마을 오시면 여긴 피해가십시오!

Write a review of 28 Lounge


28 Lounge Directions
Top Rated Addresses in Tongyeong-si

Addresses Near Tongyeong-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