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원

전에 이를 뽑은 자리가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다른 치과에 갔더니, 심각한 상황이라며 큰 금액이 드는 진료를 권했습니다. 너무 부담스러운 치료에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괜찮은 치과를 수소문해 이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통증의 원인은 이의 뿌리가 제대로 뽑히지 않아 아팠던 것이라고 알려주시면서 간단히 치료를 마쳐주셨습니다. 처음 갔던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원래 이런 후기 잘 안 쓰는데... 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요!!

턱 관절로 치료받으러 왔는데 자세하게 봐주시고 간호사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과잉치료도 없네용 턱 관절이 아프면 여기에 오시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대신... 무조건 예약 하셔야 합니다 ㅠ 손님 진짜 많네요...

세심한 원장님, 친절한 간호사, 깨끗한 시설
흠잡을 데가 없어요.
양심치과 리스트에 올라간이유가 있더라구요.
10년째 단골입니다.
특히, 임플란트가 고민된다면 추천입니다.

과잉진료 없고 원장님이 친절하시고 10년째 믿고가는 치과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는데, 치과 시설이 깨끗하고 친절하게 진료 봐주셨습니다.

부모님이 특히 마음에 들어하셔서 항상 이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사실 치과는 금액이 커서 고민인건데.. 처지 생각해주시고 맞는 금액에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과잉진료 아닌것만큼은 확실해서 믿음이 갑니다....

경남권 최고의 치과, 십년 앓던 이가 뽑히는 느낌이 어떤건지 느끼게 해준 곳!

늘 세심하게 진료해주시는 원장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_^
진주 최고의 치과!!!! 말이 필요없습니다
번창하세요~~~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가겠습니다!ㅎㅎ

실력 좋은 원장님덕에 오래된단골이 정말 많네요 ㄷㄷㄷ

타지에서 와서 아무정보없이추천받았는데 친절하시고 과잉진료도 안하십니다.추천.

예약시간에도착 치료를 하였음,

원장님이 너무 바빠서 걱정됩니다.
나이도 있으신분이 하루종일 몇년동안 엄청나게 바쁘게 일합니다.
다른 분들은 드릴이나, 주사같은거 하지 않고 오로지 원장님 혼자서 다합니다.
사람은 엄청나게 많고, 시간은 없으니 보자마자 마취주사놓거나 보자마자 드릴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뭘 할지는 다 하고 가르쳐주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없으니 손길도 너무 거침없습니다.

사람은 많고 의사는 없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예약을 하고 가더라도 몇십분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심적이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는 분인건 확실한것 같은데, 아무래도 걱정요소가 좀 있습니다.
특히 크라운(씌우는 것)을 좀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크라운 할때는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사람이많아서 대기시간이 깁니다ㆍ

다른치과에서 고생하다가 여기로 치과옮겼습니다.
신경치료때문에 갔었습니다 . 추천드립니다.

친절하시구 양심적이어서 좋습니다.

초등1 아이 학생구강검진으로 한번 갔어요~
학교서 지정해주는 병원에만 가야하다보니...
근데 다니던 치과에서 충치치료, 치아 한개한개에 끼는 교정기를 한 아이 입속 보자마자 ''다니는 치과가 있나보네요 교정기 사이에 양치만 신경써주세요'' 하고 진료 20초도 안하고 끝났어요ㅜㅜ

작년 이맘 때 충치치료를 여러개 받았습니다. 치위생사 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정말 잘해주세요. 근데 원장님이 충치 손님에게는 너무 대충이시더라고요. 예약하고 가도 손님이 워낙 많아서 최소 20분은 기다려야하는데 그러고 호명돼서 들어가면 또 의자 위에서 10분 넘게 기다립니다. 그렇게 한참 대기하다가 원장님과 마주하는 시간은 매번 1~3분 남짓? 물론 원장님이 직접하는 치료를 포함한 시간이요. 그리고 처음에 치아 엑스레이 찍고, 상담 받고, 치아 설명도 듣고, 그 후에 치료하는게 제대로 진행되는 단계인데 의사선생님 앞에서는 거의 입만 열고 있었습니다. 상담은 커녕 충치 진행상태가 어떠니 이 이는 치료해야할 것 같다 치료하길 원하느냐 말한마디 없이 그냥 입 벌리라고 하고는 오늘은 여기 떼울게요. 하고 긁어버리고.. 그렇게 후루룩 기계로 파내고 가버리면 떼우고 마무리 해주시는 건 어차피 다 위생사분들이 하시니까 뭘 더 여쭤보겠어요. 떼우는거 끝나고 말할 수 있을 때 여쭤보면 원장님께 여쭤봐야한다는 답변만 돌아오죠. 그리고 나이 서른 넘은 사람에게 자식 같아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 초면부터 반말하셔서 저는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 전부터 충치는 조금씩 있어도 치료하면 상한 부위 말고도 더 파내야 하는게 충치치료이다 보니 오히려 이에 안좋을 수 있어 진행이 느리게 되거나 진행이 안될 수도 있는 치아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병원에 다니다가,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그냥 입벌리고 맘대로 순서 정해서 파내는 병원을 가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치료 받고자 하는 이는 2개 정도였는데, 가서 어금니란 어금니는 모두 떼웠네요. 물론 그만큼 돈도 많이 들었고요. 집에서 가까워서 방문했다가 이왕 치료하는거 이번에는 치료 끝날 때까지는 여기 다니자. 하는 마음으로 가긴 했는데, 상담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다보니 과연 꼭 치료가 필요한 치아만 치료를 한게 맞는지 의심이 됐습니다. 다른 후기들 쭉 훑어보니 임플란트나 다른 치료는 잘해주신다고 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충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치료 의자에 누워서 대기하면서 주변에서 상담해주시는 소리 들어보니 돈 되는 큰 치료 받으시는 분들과는 대화를 좀 오래 해주시는 듯 하긴 했어요.

공장식 치과?
다른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갔던 날은 예약시간 훨씬 넘겨 시작하고 중간중간 치료중에도 엄청 기다려야했음
이게 그럴 수밖에 없는게 보아하니 몇 개
개인실말고도 노출된 공간의 치과의자만도 일곱 개 가까이 돼보였는데
봐주시는 의사샘은 딱 한분 넘넘 바빠보여서 한 환자당 이삼분씩 잠깐잠깐 보고 다니심
의사샘께 뭘 물어보고싶어도 말할 기회를 안줌 너무 바쁘고 (당연히) 피곤하신듯하여 말붙이기 어렵고 대답도 짧게 전문가이시니 본인의 계획외엔 환자의 말엔 귀기울이지 않는 분위기로 별말씀 안하심
간호사들만 꽤 많은데 접수창구부터 치료하시는 뿐들까지 다 피곤해서인지 경직되고 지친 표정들
그런데도 치료받으러온 사람들로 너무 복잡함
아마 치료를 잘하신다는 평이 맞나봄
그러나 본인은 다시 안갈 예정

치과병원인지 수술공장인지 모르겠다. 두 번 방문에 의사랑 10초 정도 대화한거 같다. 사진 찍자마자 설명 과정도 없이 마취. 사랑니 뽑고 실밥 제거하는날 스케일링. 스케일링 후 어금니 전체 충치치료를 선언. 잠깐 정신줄 놓고 있었는데 사랑니 진단받으러 갔다 어금니 전부 떼울뻔했다. '입벌리세요' 하길래 진단하는 줄 알았는데 마취주사 놓을지 내가 어찌 알았겠는가... 사랑니는 그렇다 치고 충치는 선 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