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ok Bakery

Great red bean

Very authentic Korean dessert. Their bun with red bean sauce and ice flakes with red bean are soooooo good!

맛집이라고 신기하게 생긴 찐빵팔길래 와봤는데 찐빵도 맛있지만 팥빙수가 숨겨진 보물이었음! 생긴건 된장쳐바른 팥빙수인데 수정과를 넣었는지 과하게 달지않고 계속들어가는 맛있는 맛이었음:) 3명이서 찐빵1 빙수1먹음

진주 여행시 꼭 들러볼 가치가 있는 맛집. 팥물을 뿌려먹는 찐빵이 특색있다. 팥물이 적당히 달면서 시나몬 향이 나서 정말 맛있다. 꿀빵은 냉동되어 있어서 포장만 가능하고 상당시간이 지난 후 먹을 수 있다. 바삭한 시럽이 굳어진 꿀빵은 겉은 약과와 먼치킨을 섞은 것 같은 맛이 난다. 꿀빵도 아주 맛있었다.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에 가능하고 주차료는 30분에 1천원 이다.

이름은 촌스럽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맛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촌스러움으로 오감의 기억들이 흥분됩니다. 추억은 그냥 맛있는 매직입니다.
찐빵을 덮은 팥물은 감미로운데 달지 않아서 멈출 수 없습니다. 꿀빵은 딱 부서지는 겉과 살 녹는 속의 식감이 재미있습니다. 팥빙수의 은은한 계피향은 맛있게 시원합니다. 단팥죽은 못 먹었는데 옷깃 여미는 찬 바람이 불 때 이 놈 때문에 다시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 팥빙수-6000원 달콤한 팥과 계피만 있지만 맛있어요
찐빵-조그만거 4개 3500원 위에 끼얹은 달콤한 팥죽과 어우러져 진짜 맛있습니딘

달달한 단팥물이 예술인 수복빵집입니다.
1인분 시켜서 둘이 먹어도 눈치보이지 않는...
진주 중앙시장의 명물이지요.
식사하고 디저트로도 어울리는 단팥빵~ 확실히 추천해 봅니다.

팥물찐빵으로 유명하죠
단팍죽도 좋습니다.
포장판매도 합니다.
근처에 유료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구요
시장안에 육회비빔밥 등 다른 맛집들과 연계해서 가보면 좋겠네요

옛날감성으로 방문해보실만합니다. 두분 가신다면 찐빵, 꿀빵, 팥빙수 이렇게 주문해서 나눠드시면 충분합니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맛있네요. 다른 리뷰에서 집에 돌아가면서 또 먹고 싶어질거라고 포장해서 가라고 한게 사실이었네요. 배가 부른상태라서 매장에서 4개만 먹었는데 팥이랑 찐빵이 정말 잘 어울러지고 식감도 매우 좋아요. 먹고 있을때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정말 많았어요.
진주에 가신다면 진주냉면과 수복빵집을 먹어보시길.

찐빵 1인분에 애기 주먹만한 찐빵 4개에 팥물이 올려져 나온다. 팥소도 팥소인데, 팥물이 아주 달콤하면서 계피향도 많이 나는 것이, 찐빵과 찰떡이다. 근방 천황식당 등 비빔밥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근방에 주차장이 있다.

포장은 대기가 없습니다.
근데 빵집에서 먹는 그 맛이랑 조금 달라짐.
한번은 대기해서라도 빵집에서 먹어보는걸 추천.
저렴한편인데 양도 적음에 주의. 사진은 2인분임

팥 별로 안좋아하는데 빵 먹고 너무 맛있어서 팥죽도 시켜먹었어요. 빵에 올라간 팥은 양갱맛이 나요. 달아서 호불호는 있을텐데 저는 완전 호☺💕

식탁 4~5개 정도 있고 포장, 내부 식사 모두 가능
저희가 갔을땐 찐빵이랑 팥빙수만 가능해서 두가지만 먹을수 있었네요 꿀빵 단팥죽은 겨울 메뉴인듯
찐빵에 나오는 소스 싹싹 긁어서 다먹고 나오게 됩니다 팥빙수는 계피(시나몬)향 가득한 옛날 팥빙수네요 맛있어요 주차할데가 마땅치 않아서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어디서도 먹어볼수없는 단팥토핑 진빵 대박맛있음. 깔끔한 계피맛 팥빙수도 굿. 진빵맛이 진해서 둘다 먹으려면 팥빙수 다음 진빵. 꿀빵은 빨리 떨어지니 서두르시길.

팥 달달한데 기분 나쁜 달달함 아님.
팥소스만 따로먹어도 안부담스러움.
팥빙수 사실상 계피빙수에 팥 첨가지만
본인은 계피를 좋아하기때문에 수정과빙수먹는느낌으로 먹었음.
여행객들은 한번쯤 가볼만함.

진주에서 워낙 유명한집이라 서울로 이사오고 생각나서 지인꺼 까지 사서 왔네요.
수복당에도 꿀빵이 있어 처음 사봤는데 꿀빵은 솔직히 시장에 여럿 있는 꿀빵집으로 가서 사시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진주 꿀빵은 통영과 다르게 겉이 바삭바삭한 설탕코팅으로 도넛탕후루(?)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독특한데 진주 방문하시면 시장표 꿀빵도 도전해보라고 하고싶네요
수복당은 빵에 뿌려주는 팥소스가 진주에서 따라 만든 가게가 많지만 이 집 맛 못따라 가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주를 방문 하거나...진주를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오게 되는 빵집...
43살 아빠에게 맛있는 빵과 팥빙수...
14살 아들에게는 NOPE!!!

이집만의 특별한맛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생각나는 맛

옛스러운 느낌 물씬
팥으로 만든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