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gol

양양 쏠비치에서 묵은 후 아침 식사하러 들린 곳
아침 9시부터 영업하고 양양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섭을 맛볼 수 있는 곳. 아침으로 섭국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직접 만드신 반찬 내어주시며 김치가 시지 않냐고 ~ 김장김치 하신 건데 너무 셔서 걱정이라며~ 따뜻한 말도 나눠주심. 반찬 다 맛있어서 기분도 좋았어요. 섭국 양도 많아서 든든하게 먹고 갑니다. 섭이 막 그득그득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 많아요! 담엔 섭파전도 먹어보고픈.. 주차 매장 앞에 할 수 있음. 섭국 12000원, 섭칼국수 9000원, 섭파전 18000원대.. 가격은 조금 있는 편!
하지만 바다뷰 값이라고 생각함 ㅎㅎ

주말에는 대기줄 길다하여 주중 브런치갔더니 여유있게 입장하였네요. 섭국과 바삭한 섭파전이 정말 맛났습니다. 꼭 드셔보시구요, 덤으로 겨울 바다 풍경도 즐길수 있었네요

바다뷰에 장칼국수 고추장 국물이 예사롭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꼬막비빔밥 비빔도 입에 척척 붙네여 이걸 먹으러 또 오고 싶게 만듭니다. 이먼곳까지 서울에서 맛볼수 없는 맛집 맛골집이에여. 막걸리는 생막걸리를 추천드려요. 종류는 하나였던거 같아요. 우리는 다섯이 가서 골고루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여기 예전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서 찾아서 또 왔어요^^ 약간 쌀쌀했던 날씨에 국수와 섭국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요!! 막걸리도 맛있어요!!

맛나고 경치 좋았던곳
섭국이 걸쭉하게 색다른 맛
맑은섭국을 생각했는데...
색달라 더 좋았다고할까
반찬도 맛있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섭파전 추천!!!

1인1개 음식주문이 기본이고 다 맛있는데 그 중에서도 파전, 꼬막비빔밥이 정말 맛있네요. 자리가 많지 않으니 붐비는시간 피해서 오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추천합니다 ~^^

영동 지방 특유의 장맛과 어우러진 섭국의 맛이 훌륭함.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좋으나
가격이 조금 비싼 편..

섭장칼국수 깔끔하면서도 진득한 맛 여기 메인인것같다. 꼬막비빔밥 유명한 강릉엄지네 등에 비해 야채와 새싹이 들어있어 깔끔한맛이지만 꼬막 한번에 두세개씩 먹으면 나름 꼬막맛을 즐길 수 있다. 섭장칼국수 추천 놀러와서도 먹어볼만한맛 섭이 엄청많지는 않으니 나눠먹을땐 사이좋게

부모님모시고갔는데 다들 맛있게 식사하셨어요^^ 매운거못먹는사람도 먹을수있게 섭흰칼국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국물 맛이 진국이네요~~

장칼국수가 정말 맛있네요. 어릴때 아부지가 맑은 개천에서 미꾸라지 잡아 매운탕 끓여 주시던 그리운 맛이나서 놀랐습니다. 비빔밥은 보통이라고 아들녀석이 말하네요. 그래서 참기름 듬뿍 넣으라니까...

섭 양도 많고 맛있어서 부모님과 자주 가요 :)

양양에 놀러 갔다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
간만에 먹어 본 진득한 국물였어요. 면도 찰지구여, 그전엔 인근에 있는 상운 메밀촌의 육개장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골이 훨~ 낫네요.

섭 장칼국수도 맛있었지만은, 섭 흰칼국수는 뭐 진리네요.^^ 속풀이용으로 그만이구요. 섭전도 먹었는데, 이거 먹다보니 핏자 생각은 안나더군요.^^
바닷가 바로옆이라 식사후 마당에 앉아 바다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 기분 더할 나위 없죠.

다만 장소가 가정집을 개조한거라 다소 협소합니다. 우리는 토요일 점심때 갔었는데, 소문이 나서인지 항상 차가 들어 오더군요.
건물옆에 확장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완공되면 협소함은 어느정도 해결 할듯요.

솔비치에서도 차로 5분 채 안걸립니다.

근처에 오시는 분들이나 지나가시는 분들 시간 되시면 들려보세요. 결코 후회 안합니다.

섭국 장칼국수등 섭이 들어간 음식이 나주 맛있어요. 얼큰해서 해장이 됩니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식당입니다 섭전도 맛있고 장칼수도 맛있어요 조미료 무첨가 맛집입니다

항상와도 변함없이 맛있는곳!!
예쁜 화분들과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오늘도 맛나게 먹었어요^^

맛있어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해진 느낌에 바다뷰는 덤

섭은 홍합을 말한다
장칼국수가 참 맛있는 집

홍합도 큼직큼직하게 들어있다

친절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좋은 음식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