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식HIPHANSIK

Must visit

엄청난 웨이팅
맛있는 메뉴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음
남해에서 먹을만한 집!
모든 메뉴 추천ㅁ

테이블링 걸고 방문
솥밥은 그냥 평범했는데 집에서 이렇게 해먹기 힘드니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파전이 맛있었어요~~~~

아무 정보 없이 지인 따라온 건데 깜짝 놀랄 만큼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파전은 이런 비주얼과 바삭함은 처음이에요! 힙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삼수만에 정말 어렵게 막차 탑승

울적한 마음에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남해를 가끔 찾는데 갈때마다 웨이팅이 마감되어 발걸음을 돌렸던 애증의 식당입니다.
이번엔 기필코 성공하리라 아침 아홉시가 되기전에 부산에서 출발하고 마지막 웨이팅 대기자 세팀 남겨두고 웨이팅에 성공해 드디어 먹어 볼수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와 함께 북미조항에서 술레잡기도 하며 무려 두시간반만에 차례가 돌아왔죠 ㅎ

식당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아늑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화장실이 남녀 통틀어 하나만 있어 조금 붐비는 경향이있고 이 이유로 식사를 마치고 거사를 치르시고 가시려는 분들로 정체가 일어나는것 같았습니다.

음식은 메인인 전복돌솥밥이 푸짐하게 차려지는데 내용물도 실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을 세게 하지 않아 좀 슴슴한데 같이 나오는 비빔장을 슥슥 비벼먹으면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앞접시에 소분하여 양념장을 비벼 먹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그냥 돌솥에 양념장을 적당히 넣고 한번에 비벼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돌솥밥도 맛있었지만 이 집의 하이라이트인 파전은.. 정말 삼수하고도 두시간반의 웨이팅을 하게한 수고들 덜어주는 맛이었습니다. 바삭한것도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해물이며 야채가 푸짐하게 큼직큼직하게 들어있어 더 좋았습니다. 반드시 먹어보셔야 후회 안하실거에요. 밑반찬도 대체로 깔끔하게 맛있게 나오며 마늘쫑도 특이한 무슨 잠과 함께 절여져서 나오는데 맛있었습니다.

맛으로 따지면 여태껏 먹어본 전복돌솥밥이나 영양돌솥밥 집 또는 파전집 중에 단연코 1등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이 한칸 이라는 점. 바쁘고 어쩌다 하나였겠지만 음료컵이 세제가 잘 헹궈지지않아 세제냄새가 남아있었다는 것. 그리고 웨이팅 순서를 알려주는 직원분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 힘겹고 어렵게 버틴 나의 웨이팅 대기가 하마터면 못들을것 같은 불안감을 준다는 점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웨이팅하는 방법 중 팁은 테이블링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그나마 좀 쉽게 대기 예약을 할수있습니다.

웨이팅 긴 것 말고는 단점이 없는 식당. 건강하면서도 진한 맛은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음. 솥밥, 목살구이, 해물파전 이렇게 세가지 메뉴지만 세가지면 충분하다 생각이 들 정도. 추천.

웨이팅은 길지만 개좐맛탱
메뉴 세가지 다 진짜 맛있었다
기다릴만 함

남해에서 최고의 한끼였습니다. 꼭 예약하고 가길 추천합니다. 솥밥은 밥알갱이 하나하나가 씹히고 해산물과 어우러진 맛이 너무 좋았고 해물파전은 튀김처럼 바삭하고 약간 매콤한 맛입니다. 숯불목살구이는 아이들이 반찬으로 잘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밑반찬까지 맛이 좋았던 한끼였어요.

10시에 무조건 현장 테블릿 예약하시고
대기시간 동안 근처 바다 구경하세요
카톡으로 순서 톡 오니 카톡 보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솥밥 강추 입니다

남해 최고의 미식 경험입니다.
꼭 방문 하세요. 예약은 필수 입니다.

장기간 코로나 상황에서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아내와 찾은 남해.
첫날 먹은 멸치 쌈밥집도 맛났지만 너무 토속적인
맛이 진해서 극상의 경험은 아니었더랬죠.

그러나 남해로 내려오던 길에 예약해놨던
힙한식

이곳은 저희 부부에게 남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전복솥밥은 완전 다채로운 식감의 향연입니다.
전복 내장으로 감칠맛을 깔고.
바지락으로 깊은 해물의 맛을 쌓습니다.
전복 살과 새우, 계란 지단과 톳 그리고 표고가
사이사이에서 식감을 더해줍니다.
곱창김 오일에 새우 크러스트 그리고 마지막에
토핑된 감태가 바다의 향과 육지의 쌀을
하나로 묶어주는 향긋함을 폭발시킵니다.

부추로 만든 양념장도 잘 어울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전에 곁들이는 양념장을
뿌려먹으니 더 좋았습니다.
(양념장이 산뜻한 단맛이어서요)

해물 파전도 굉장한 바삭함을 유지해서 놀랐습니다
파도 두툼했고. 해물도 실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돼지 목살 양념 구이를 못먹은 것이네요....

다음엔 배를 좀 더 비우고 가야겠습니다.

남해에 다시오게 되면 꼭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그때까지 이 소중한 가게가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맛있는맛.
생각보다 양이많아 3인이상일땐 솥밥2인과 다른메뉴를 시키시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재료를 많이 넣으셔서 맛이 없을수가 없어보였습니다.
사진상 보이는것이 바삭해물파전스몰디쉬.
진짜 바삭하니 맛있으니 추천이요!
처음 접해본 붉은원숭이는 생각보다 도수가 높았고 가격대비는 비추임.

분위기가 맛이 매우 훌륭한 식당! 기다리는것만 빼면 ㅎㅎ 테이블링 어플로 11시에 미리 예약해서 시간 맞춰서 가는걸 추천한다 ! ㅎㅎ 맛은 더할나위 없이 맛나다

테이블링 예약해서 오세요 평일이라 예약 안했더니 대기6번이었네요ㅋ 고오급 한식 레스토랑 느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솥밥2인분에 파전까지 하시면 파전은 포장해서 오셔야할것같아요 배부릅니다ㅋ

식사하기 위해 한시간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맛을 보고나서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하고 다른 음식점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심플하고 이뻐요.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평점이 좋은 이유가 있네요. 깔끔하고 담백한 한끼를 먹은 기분입니다. 건강한 솥밥이 참 좋네요. 같이 주문한 해물파전은 바삭했구요. 반찬리필도 좋았습니다. 개별 개수대가 있어서 손씻기도 편했습니다. 주차는 매장앞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안된다고 해서 예약 못하고 한시쯤 갔음. 3시 반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니 기다렸다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결과는... 앞에 15팀 있고 점심 재료가 다 떨어졌는지 웨이팅 등록 불가... 그래서 부랴부랴 저녁 예약 부탁 드리고 저녁에 다시 와서 먹었음 솥밥은 간이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았고 반찬 올려서 먹기 딱 좋았음!!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고, 파전 인생 파전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음! 하지만 느끼한거 잘 못먹는 여자친구는 나중에 느끼하다고 했음. (물론 우린 s아닌 L을 시켰...) 조금 후회되는건 파전 작은거 시키고 목살구이를 시켰으면!! ㅎㅎ 그래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세요ㅠㅠ!! 저흰 평일이기도 했고 오픈시간맞춰서 가서 현장에서 예약했지만 주말은 못드실수도있어요~ 2인솥밥만 먹어도 둘이 배불렀는데 다음엔 파전도 먹어보고싶어요

웨이팅은 힘들지만! 맛이 용서해주는 곳 😃
고기가 너무 맛있고 파전도 바삭바삭 돌솥밥은 바다내음 양껏 느껴집니다♡

음식 맛 있고 친절하고 깔끔했어요. 저녁은 무조건 예약안하면 못 먹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