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awi Catholic Church

Amazing place, very calm, very nice location.

Good

A beautiful place for prayerful contemplation!

Good

good

김대건안드레아신부님이 사제품 후 처음으로 우리땅에 도착하신 곳이 나바위 성지 부근이었다하여 의미있는 곳. 1906년 건축되었고 한국의 건축양식과 서양의 고딕양식이 함께 어우러진 성당.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성지조성으로 기도실과 조배실 등이 잘되어 있어 기도하고 묵상하기에 좋음.
예전엔 강경에 속했던 곳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가보니 행정구역 푯말이 익산으로 변경되어 있었음.
주변 성지와 도보순례길이 이어져있어 도로를 조심하며 걸으면 걷기 좋음.
비오는 주말에 방문해서인지 순례객이 많지 않아 십자가의길 기도도 여유롭고 성체조배 기도도 여유로롭게 머물다 와서 감사했음.

성지가 너무 아름답고, 걷기 좋게 잘 가꾸어져 있어요. 그리고 옛 문화유산이 삼존불도 성지내 같이 있다보니 '성지는 성진가보다' 하는 느낌이 드네요.
초봄이라 딱 해가 넘어가는 6시쯤 왔는데요 김대건신부님의 위령비에 넘어가는 해빛이 겹쳐지니 괜시리 더 성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성당 건물도 여러 양식이 혼합되어 딱 애매하게 멋 있는게 애기들도 좋아하네요.

강경에 인는 고즈넉하고 평안한 성당
강경성당이 모던한 이쁨이라면 여기는 한국고전적인 편안함이 있습니다
논산 강경 익산 지나시면 들러보십시요

15.03.28
부모님의 성지 순례를 따라옴
오전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의 방문이라 우리 가족밖에 없었다

1845년 김대건 신부님이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06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성당이라고 한다
처음 준공 당시는 목조건물이었는데 10년 뒤 목조의 벽체를 헐고 벽돌벽으로 개조했다고 함

특이하게 느낀건 1. 건축 양식같은 거 잘 모르지만, 서양식 건물로 지었음에도 전통적인 느낌이 남아있다는 점 2. 피에타상이 이전에 봤었던 것(미켈란젤로)과 다르게 성모 마리아가 서 있었다는 점

30여분 오전 산책으로 마무리

익산의 유서깊은 성당이에요
본당건물이 특히 아름답고 성당 역사를 알아볼수 있는 전시관도 있어요. 성물 상점도 있어서 팔찌도 하나 샀어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냥 성당 자체가 너무 이쁘던 곳
나바위도 정말 이쁘다.
처음 설립될때처럼 밑에 강이 흘렀으면 정말 절경이었을듯. 그게 좀 아쉬움

전시관에서 이곳 역사를 볼수있었고
성당뒤 언덕에 오르면 주변 동네를 한눈에 볼수있음

나바위성당 은 조선 현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이다. 이러한 역사성과 건축양식으로 인해 나바위 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사적 318호) 로 지정되어 있다.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다.

너무 만족스러운 성지.
관광지가 아니라 성지이기 때문에 방문시 주의필요.
주차장 있고 너무 예쁜 성당과 풍경에 너무 만족했음.

너무 멋진 성당!!
유럽 성당 양식과 한옥스타일이 어울어져 옛스러우면서도 멋진 느낌을 자아낸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색을 즐기는 조용한 나바위 성당을 거닐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분노가... 아니, 힐링이 솟아오른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바위성당 신부님과 수녀님들께 감사드리고, 익산시청장님과 직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미를 강조한 경건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여행겸 다니는 성지순례 장소로 앞으로 금강을 끼고 탁트여 있어 심신이 개운해짐을 느껴 봅니다.또한 마애삼존불 문화재가 있는 성스러운 장소입니다.

그냥 맘이 차분해 지네요.ㅈ
아침 8시방문
방문 목적이 아니었는데..
부여가다 들렀다..

김대건신부님이 처음으로 착지하신것을 기념하는 성지입니다.
프랑스신부님과 중국인 목수가 건립.
십자가의 길은 집중하기 좋았고 치유의 경당, 성체조배실과 옆의 성경이어쓰기방은 꼭 들르시길 바랍니다.
성당은 독특한 스타일로 내부는 검소했으며 스테인글라스도 없었지만 김대건신부님의 일부성체가 모셔져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아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피정의 집도 준비되어 있어 1박을 할수도 있어보였습니다.
익산으로 지명이 되어 있지만 강경역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