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bu Public Bus Stop

초등학생때 건물 안에 있던 뽑기기계에
백원 넣고 장난감 뽑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 ^=)

십 년만에 다시 방문했을때 깔끔해진
안내판과 새로 생긴 시설을 보고 엄청 감탄했어요!

리모델링 정말 깔끔하게 됐고 이용하기도 쉬워요!
무슨 버스를 타야 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잘 탈 수 있었어요 :3

예매는 안되고요 직접 가서 탑승가능합니다

카드 가능하고 그리고 주차하실거면 주위에 널널합니디

올림픽과 함께 리모델링 됐습니다.
고속 직행 외에는 차고지에서 탑니다.
성수기에는 강릉에서 버스 만차되는 경우 있어
좀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터미널

2020.5.기준 운두령 가는 버스 없어졌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제 계방산에 갈 수 없습니다. 아울러 2020.6.1.부터는 정선가는 시간표도 변경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이가 없는 곳입니다. 우선 예매가 안 되는 곳이고 카드 결제도 안 됩니다. 승차도 선착순으로 하는 데다가 경유지라서 앞선 출발지나 경유지에서 만석이거나 승차하려는 사람 많으면 다음 차 올 때까지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오후 8시 35분인 막차까지 꽉 차서 못타면 그날은 근처 여관에서 자야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터무니 없는 곳도 있네요.

추측컨데 인터넷 예매도 안 되고 발권도 현장에서 현금으로만 한 다는 것은 다분히 탈세의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오대산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많을 때 승차할 차례가 될 때까지 꼬박 밖에서 줄 서 기다리며 시간 죽일 수 밖에 없는 "베리 스튜핏"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