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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cheon Horogoru Ruins

Historical place in Paju-si

Updated: March 11, 2024 05:54 PM

Yeoncheon Horogoru Ruins is located in Paju-si, South Korea. It's address is 1259 Wondang-ri, Jangnam-myeon, Yeoncheon-gun, Gyeonggi-do, South Korea.

1259 Wondang-ri, Jangnam-myeon, Yeoncheon-gun, Gyeonggi-do, South Korea

XVP5+7W Yeoncheon-gun, Gyeonggi-do, South Korea

+82 31-83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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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 Answers


Where is Yeoncheon Horogoru Ruins?

Yeoncheon Horogoru Ruins is located at: 1259 Wondang-ri, Jangnam-myeon, Yeoncheon-gun, Gyeonggi-do, South Korea.

What is the phone number of Yeoncheon Horogoru Ruins?

You can try to calling this number: +82 31-839-2144

What are the coordinates of Yeoncheon Horogoru Ruins?

Coordinates: 37.9856757, 126.8598025

Yeoncheon Horogoru Ruins Reviews

Mihye Kang
2021-09-12 05:25:50 GMT

It is the best place where you can see the beautiful stars near Seoul.

YONG HOON Kim
2020-06-05 01:33:57 GMT

Nice view and historical site

황대진
2020-06-28 12:20:33 GMT

Good

SEUNG JOON LEE
2023-09-30 07:42:38 GMT

임진강 북쪽 기슭의 현무암 단애(斷崖) 위에 있는 삼각형의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재미산(財尾山)' 또는 '재미성(財尾城)'이라고도 불린다. 《삼국사기》에서는 이 성터 부근의 임진강을 과천·호로강(瓠瀘江)·표강(瓢江)으로 일컬었으며, 《대동지지(大東地志)》 등에는 삼국통일을 전후하여 이 지역에서 고구려와 신라, 신라와 당나라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는 기록이 많이 나온다. 그것은 이 지역이 임진강 하류방면에서 배를 타지 않고 건널 수 있는 최초의 여울목으로서, 육로를 통해 개성 지역에서 서울 지역으로 가는 최단거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특히 임진강이 이곳에서 하류 쪽으로 가면서 강폭이 넓어지고 수심이 깊어지는데다 현무암대지를 따라 10m를 넘는 단애가 형성되어 있어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호로탄(瓠蘆灘)이라 하여 장단을 통해 개성으로 들어가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6·25전쟁 때는 북한군의 주력 전차부대가 개성을 지나 문산 쪽으로 직진하지 않고 우회하여 이곳에서 강을 건넌 지점이기도 하다.

성터를 발굴조사한 결과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보수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먼저 판자를 측면에 대고 성을 쌓는 초기 백제계의 판축(版築)에 이어 판축 바깥에 돌을 쌓고 자갈로 다진 고구려계의 석축(石築), 그리고 석축 바깥쪽 하단에 돌기단을 쌓은 신라계의 축성법이 차례로 나타나 백제·고구려·신라가 이 지역에서 각축을 벌였음을 알 수 있다.

성벽의 전체둘레는 약 400여m이고, 동벽 정상부와 서쪽 끝부분에 장대(將臺)가 설치되어 있다. 성 내부에서는 원삼국·고구려·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토기 조각을 비롯하여 고구려의 붉은색 기왓조각, 주먹도끼·숫돌·방추차 등 선사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2000년 6월 12일 경기도기념물 호로고루지(瓠蘆古壘址)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1월 2일 사적 연천 호로고루로 변경되었다. 연천군이 관리한다.
[두산백과]

Seokpyo Hong
2023-09-20 04:23:07 GMT

9/17일 갔다왔는데 조금 늦어서 그런지, 아님 비가와서 그런지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사람들은 많이 왔고 구름이 이쁜 곳이었고 전체적으로 이쁜 산책길입니다. 사진 찍기 좋아요.

라후파
2023-08-24 00:35:34 GMT

호로고루(瓠蘆古壘)란 호리병 모양의 임진강 여울목인 호로하(瓠瀘河)에 있는 오래된 보루(堡壘) 라는 뜻.
강가는 주상절리 절벽이라 성벽이 필요없어서 동측, 북측 성벽만 쌓은 삼각형 성.
9월 초에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고 팻말이 있는데... 모르겠다...
성터 왼쪽 앞의 나홀로 나무가 인증샷으로 유명.
성벽은 짙은 색의 고구려 성벽과 옅은 색이 고구려 멸망 후 신라에서 쌓은 성벽이 겹으로 있는데
고구려 성벽은 신라 성벽에 가려 보이지 않았으나 마을 주민들이 뱀 잡으려고 훼손하다 발견되었단다.
내부는 흙, 외부는 돌로 힘의 균형 맞추기가 어려운데도 1400년 이상을 버틴 고구려의 기술력이 대단하단다.
성벽을 돌아가니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다.
임진강이 잘 보인다. 여기는 얕은 여울목이라 강을 걸어서 건널 수 있단다.
성벽 앞으론 너른 잔디밭.
성벽 뒤가 성의 안쪽. 우물도 있었단다.
성 밖의 너른 잔디밭이 한바퀴 돌아보기 좋다.
강가에는 솟대들과 바람개비. 각종 의자와 황포돛배로 꾸며놨다.
삼족오(三足烏) 조각상도 있다. 다리가 세 개인 까마귀.

홍보관 앞에는 광개토대왕비 실물 크기 모조품이 우뚝 서있는데 2002년 북한에서 직접 북한에 소재한 광개토대왕비의 모조품을 만들어 보내준 것이란다.

NAYOUNG YOU
2023-09-12 14:07:17 GMT

매년 기억나는 호로고루, 항상 9월 초~중반쯤 들리게되네요!! 올해는 특히 양산, 다양한 전시물등 더 볼것이 많았습니다 서울근교 여행으로 딱이네요 ㅎㅎ

Tellon
2023-09-10 13:19:49 GMT

2023.09.09
16~17일대가 가장 이쁠것 같습니다.
아침일찍오셔도 좋고 해질때 노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너나쪼아
2023-10-01 09:25:03 GMT

휴일날 가기좋아여
날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가족과같이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설주
2022-12-31 11:35:02 GMT

2022년 마지막 날.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연천 호로고루를 방문했습니다. 계속되던 강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는 하지만 겨울속 호로고루는 여전히 찬바람만 몰아칩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연천 호로고루는 거대한 토성처럼 느껴지는데 임진강의 물줄기가 크게 휘몰아친 강변에 호로고루가 자리해 토성의 웅장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호로고루 입구에는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고 홍보관 앞에는 거대한 광개토대왕비를 본 떠 만든 비석이 자리하고 있어 이곳 연천 호로고루가 옛 고구려 영토임을 확인해주듯 우뚝솟아 서 있습니다. 추운 몸을 녹일 겸 홍보관에서 호로고루의 역사적 사실과 발굴과정 축조법, 역사적 가치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학습한 후 호로고루로 항합니다.

호로고루는 삼각형 모양을 한 성벽인데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를 증명하듯 고구려가 점령하던 시기에는 신라와 고구려 최남단 경계선인 임진강 북쪽 수변 절벽을 이용하고 그 위에 고구려식 석축을 쌓아 적으로부터 침공을 방어하였으며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에 이르러 고구려식 석벽 위에 신라식 석벽을 쌓아 대당 투쟁에 맞섰던 역사적 시설물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6.25 사변때 인민군이 호로고루에 포대를 설치할 정도였다고하니 고대나 현대나 전략적 요충지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호로고루 서쪽계단을 이용하여 호로고루 성벽 정상에 오르니 임진강 주변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시야가 툭 트여있어 군사적 전문지식이 없어도 왜 호로고루가 전략적 요충지인지 그 가치를 알고도 남을만 합니다. 임진강 물길을 따라 내려오거나 강물을 거슬러 올라오는 군사들의 움직임을 조기에 포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강 건너편에서 도강하려는 적을 발견하거나 퇴치시키기 위한 곳. 그곳에 호로고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로고루 성벽 아래에는 군사지휘소로 쓰였을 법한 건축물이 자리했을 것이고 군사훈련장으로도 쓰였을 제법 큰 삼각형 평지는 온통 눈으로 덮혀있지만 앙상한 가지만 남긴 채 깊은 동면에 든 이름모를 나무가 단조로움을 깨고 여름철 나무그늘에서 쉬어갈 나무의자가 군데군데 설치되어있고 간단한 조형물 몇 가지 그리고 임진강변 절벽 위에 세워놓은 키 껄쭉한 솟대가 군사시설의 단조로움을 깰 뿐입니다. 2022년 저물어가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연천 호로고루에서 추억 한 줄 보탭니다.

kkk kkk
2023-08-24 10:05:30 GMT

너무 좋아요 ㅎㅎ 9월에 오면 해바라기까지 볼 수 있어서 그때 방문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정우혁
2023-10-04 07:47:13 GMT

9월에 가면 해바라기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구려가 왜 이 곳을 성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을만큼 지리적 위치가 좋네요.

콩순이
2023-09-21 07:10:32 GMT

해바라기가 시들어서 좀 아쉬웠어요.
좀 더 일찍 다녀올걸 그랬어요.ㅠ

IB Kim
2023-09-17 09:47:40 GMT

경치도 좋고, 주차도 편하네요~~^^ 해바라기 축제 가볼만 해요~~^^

Jean Cho
2021-10-03 06:47:45 GMT

두번째 다녀왔다.
1년전에도 해바라기 꽃이 진 다음에 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진 다음에 갔다 ㅜㅜ

하지만 여기저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그나마 가을 갬성의 위안거리~

하늘은 너무도 맑다
중국과 호주가 무역전쟁을 하는 바람에
석탄 수급이 잘 안되어서 화력발전소 가동이 원활하지 않단다
코로나 초기 2020년 3월
호주무역전쟁 2021년 9월
봄황사 가을 스모그 모두 안녕~

너른 잔디마당에서 배드민턴을 쳤다
파란 하늘
초록 잔디
아이도 나도 엄지발가락 인대늘어난것도 모르고
땀나도록~
모기뜯겨가믄서 쳤다

이 가을에 큰 기대없이
산책하러 가볼만~

Seungha Kim
2023-10-15 08:25:39 GMT

삼국시대가 한번에 보이고, 경치는 완전 배경화면이다.

고영영
2022-09-26 19:32:08 GMT

那里有河流有向日葵 有草坪 早上去的空气也很好 适合散步的好地方 由于去的早 我和老公还在车里煮了拉面 😁户外的拉面总是那么好吃😋 还买了当地特色小吃!总体还不错开心!

곰지키기
2023-01-10 11:21:03 GMT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 풍경이 조금 야속했지만, 세 시간 걸려온 의미는 충분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이고, 특히 현무암으로 쌓인 성벽이 매우 특이했고, 해바라기 군락이 보이면 더 없이 아름답겠지만 겨울이 주는 풍경조차 아름다웠습니다.

견민
2022-09-04 05:10:53 GMT

잘 알려진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임

호로하로 불렸던 임진강가에 있던 고구려의 성이었으나 나중에는 신라의 성으로 사용됨
드라마 《천국의 계단》촬영지로 사람들에게 유명해짐
임진강의 주상절리인 수직의 절벽위에 세워진 천혜의 요새임
상류에는 예전에 융성했던 고랑포구가 있었음
계절따라 잘 가꾸어진 꽃밭이랑 푸른 잔듸밭 덕택에 사진찍기도 좋은 곳임
특히 석양에 가면 일몰을 보기에 좋다고 하는데 석양에는 가 본 적이 없음
주변에 같이 돌아볼 곳이 많고 서울에서 가까우니 가 볼만함

My Diary Creatra
2023-11-28 01:51:18 GMT

고구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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