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Olle Trail - Route 09 (Daepyeong - Hwasun)

Interesting trail. We went partway up the Olle trail and enjoyed the beautiful horse trail

Beautiful trail, very varied, with great views after the climbing.

Olle Trail 9 starts at Daepyeong-pogu port, finishes at Hwasun golden sand beach. I didn't have time to do this one. I will definitely come back to do all of Olle trails.

Good to take a walk..

Best pizzeria there

올레길 9코스 11.8km. 난이도 보통.
주변이 예쁘고 깨끗함.

참 아름다웠던 곳. 날씨도 11월의 최상의 화창함을 보여주었어요.

박수기정은 언제와도 주상절리의 절경이 보이고, 그 위로 산책하듯 등산하는 길에서 멀리 바다가 보여 기분이 상쾌하다. 올라가는 초입은 나무동굴을 지나는 것 같아 신비함까지 있다. 원래 정상을 지나 비닐하우스 옆으로 다시 바다로 내려오는 길이 있었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경작지로 바꿔 길이 막혔다. 하지만 그 아래 썰물때 물이 빠지면 해루질을 할 수 있고 바위가 편평해서 어린아이도 다니며 물고기나 게를 볼 수도 있고, 안전하게 수영도 할 수 있다. 근처 유명한 카페는 커피나 디저트가 비싸긴 하지만 절경을 볼 수 있어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

내최애장소중한곳~ 대평리박수기정 올레9코스도. 좋아요 자연의 소박함과웅장함을 동시에 느낄수있어서 좋았다

제주올레 9코스 대평 ➡화순올레(역방향)

총길이 : 7.6km 축제길이:10km 실키로수 : 10km
소요시간 : 4~5시간 실소요시간 : 3시간30분
난이도 : 상

9코스 역방향으로 출발하였는데
올랭이소 정상 그리고 월라봉 쉽지 않더라구요!
오름이 돌도 많고 가파르고 발도아프고 힘드네요!ㅎ
여기는 숲이 울창하여 오후 3시 이후에는 들어가면 안되고
해지기전 내려오지 못하면 길잃을 위험이 높다네요. 참고하세요ㅎ
그나마 다행인거 거리가 짧아 땀만 쭉쭉 빼고 끝났어요!ㅠ

9코스는 꼽자면 마을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할만하네요!🌅

그럼 오늘도 다들 놀멍! 쉬멍! 걸으멍!

※아으 발아파🤘

박수기정..
올레길은 무슨 정글처럼 되었있었음..
올레길 안올라가고 해변에서 박수기정 절벽만 보다가 옴..

화순에서 대평 방향으로 걸었는데 저는 두시간 안걸리게 걸었어요.. 내가 축지법을 쓰는건가 ㅋㅋ

군산오름의 탁 트인 뷰와 원시림을 품은 안덕계곡이 걷기 좋아요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해변가를 걷기에 좋아요

박수기정 풍경이 멋지다.
대평리마을도 정겹다.

대평으로 내려가는 길은 아주 멋있습니다. 가는길에 눈앞은 바다 풍경이 장관이예요^^
드라이브와 트레킹 코스로 좋습니다. 다만 길이 경사가 있어서 드라이브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몇번 왔지만 처음 가본곳 멋짐

코스가 많이 짧아 우습게 보고 갔다가 큰코 다친 길이네요~ 월라봉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9코스로 시작해서 9코스 종점에서 밥먹고 다시 거꾸로 시작코스로 돌아갔어요. 안덕계곡쪽으로 가봤는데 그곳이 예전 올래길이었는지 올레길 표식이 남아 있었어요! 5코스부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9코스가 젤 힘드네요^^

이번엔 혼자걸었다
예래동입구부터 수국이 한창인 그 길고긴 습지공원 이쁜개울을따라 논짓물까지는 단 한명의 올레꾼도 만나지 않고 고요정적에 취해 딴 세상인양 걸었다 논짓물해변도 반갑다 정적속에 하얀핏자집이 외국해안같은 대평포구 아 저절벽 저걸 볼적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이제 몰질 좁은 자갈길을 몽골공출의 슬픈 역사를 생각하며 오른다 박수기정 아래절벽이 보고싶지만 볼수가 없구나 차라리 제주의 blue-black의 역사를 몰랐더라면 "제주도 푸른바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경치에 흠뻑취할텐데 왠지 죄스럽고 미안해진다

가는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