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house Sobaek

영주에서 숙박한다면 여기 추천해요~
방이 조금 좁고, 방음은 잘 안되지만 그래도 감안하고 가볼만한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가성비도 좋기도하고,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어서 불편을 조금은 감안한다면 가봐도 좋을것같아요!^^

일단,1층 객실이 좁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덩치둘이 가능할까 고민고민하다 그래도 1인추가가능하니 2인되겠지 싶어 예약하고 갔는데 덩치둘이 편안하게 뒹굴했습니다.ㅋ 103호에 머물렀구요. 덩치둘도 충분했습니다.
둘이 좁다고 하시는분들은 호텔가시는게 맞을것같구요. 잡다보니 103호를 잡았는데 화장실 바로 앞이라.. 왔다갔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흰 그렇게 예민하지않아 괜찮았지만 소음에 민감하시면 103호 말고 다른 객실 추천 드립니다.그리구 여자화장실가면 제발..물좀 확실히 내려주세요.하..갈때마다.. 더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 뒷사람을위해 스위치 꾹~
숙소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좋았는데 화장대에 먼지가 정리되지않아있었고 건물에 거미줄이 많아 다닐때 쪼끔 신경 쓰였습니다.숙소 사장님 너무 좋으시구요. 조식도 맛있게 먹구나왔습니다.이것말고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볼께요.
1.9월현재 모기가있습니다.
2.2층가는계단이 아주 가팔라 조심하셔야합니다.
3.주인장님 안계셔서 셀프 체크인했습니다.ㅎ
4.호스트를위한 냉장고가 2층 라운지에 있었습니다.
5.수건운 넉넉히 구비해두셨습니다.
생각나는건 요기까지네요. 무엇보다 이부자리가 깨끗해서 너무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아참 근처에 녹스고지라는 카페 꼭 다녀오세요 강추👍카택으로 3300원하면 가용.ㅎ

깔끔깔끔
방은 1층온돌방을 썼는데 넓지는않구 딱 잠만자기에 좋은 숙소였어요!
2층 옥상쪽에 테라스와 음식 등 취식을 할수있는 공간도있는데 , 깔끔하고 아늑하고 매우 괜찮았음.
무엇보다 이곳 사장님의 친절함과 배려가 내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영주 오면 재방문의사 있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따듯한 분이셨어요. 2인실에 묵었는데 잠자리도 편안하고 에어컨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머무는 이틀이 행복했습니다. Sobaek was cozy place to stay. I stayed for two nights and I satisfied everything.

너무 좋아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크지는 않지만 게스트하우스로는 충분합니다. 주차도 공간이 넓진 않지만 2-3대 가능해요!! 강추^^

매우 저렴한 비용, 포근한 잠자기에 최적화된 장소.청결하고 아늑합니다.

영주에서 가장 멋진곳
게하가 좋아서 영주 방문

clean sheets and beds.

1인실 크기는 고시원정도! 1인실에 성인 2명이서 자는건 불편할것 같습니다 공용시설 청결하고 소품들도 갬성넘치는 숙소네요

영주시내 중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소백. 후생시장, 근대역사체험관과 함께 있어 좋다. 숙박이 주로 2인실방이고 3인실은 한개밖에 없어 많은 손님을 받는곳은 아니고, 또 옛날집이라 방음도 약해서 한적하게 지내고 싶은 손님들에게 딱인곳이다. 화장실, 샤워장은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며 2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요리나 취식이 가능하다. 아침도 휴게실에서 셀프로 가능함. 주방과 거실로 이뤄진 휴게실에 냉장고와 커피기계, 먹거리가 있어 직접 토스트로 아침을 만들어 먹으면된다. 휴게실 앞으로는 분위기 있는 파라솔이 있어 덥지않으면 밖에서 먹는것도 추천. 주차는 뒷편 주차장에 무료로가능함. 사장님께 연락하면 열어주심. 방도 작긴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편히 쉴수 있는곳임

여인숙을 개조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곳이라 방음은 기대하지 않으면 나름 괜찮은곳
침대방이 일인실한개와 이인실 한개뿐이라 아쉬움 그러나 방은 따뜻해서 피로를 풀기 좋았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