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 Stable

Delicious coffee with the most amazing view ... We had to wait quite a while for it though ... But the drinks were worth the wait . The staff handled the daily rush very well.

풍경 구경한다고 얼어버린 몸을 조금이라도 녹이고 내려갈 수 있다.

구글 지도상 주소가 왜 회원제 콘도에 찍혀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 위치는 발왕산 정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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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커피나 라떼부터 모카, 밀크티와 차류 그리고 로컬 맥주와 디저트까지 있을건 모두 있었고 가격은 아무래도 산꼭대기에 있는 것으로 이해될 정도입니다.

본점이 청담에 있어서 원래도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본점보다 500~1,000원 정도 더 비싼 정도?

실내는 구닥다리라면 구닥다리고 아늑하다면 아늑한 목조 인테리어에 풍경이 다 하는 곳입니다. 하필 갔던 날 안개가 잔뜩 낀 풍경 밖에 볼 수 없었지만 또 다른 계절에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여지가 될 수 있겠네요.

​맥주를 두 병이나 연달아 마시는 분도 있었고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허니바닐라라떼(7.5)와 플랫화이트(6.5)를 주문했는데 커피 2잔에 14,000원이나 되는 요즘이 새삼 놀라운데, 고지대의 고기압에 눌린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라떼의 스팀이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졌네요.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서비스나 뷰,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산정상에 있는 까페...
날씨 좋은날 풍경 베네핏 이 있겠네요

용평리조트 커피엠스테이블 별표 하나 주기도 아깝네요
커피시키고 더운 물 좀 달라고 하니까 방책상 더운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나 원
아가 핫초코 시켜주고 스푼 좀 달라고 하니까 아이스초코시켜야 줄 수 있다네요.
추운 겨울 수저 쓰려고 아이스 핫초코를 시킬 수도 없고 전세계 이런 카페 첨 봐요~
커피도 맛 없네요 가격 5500원 물탄맛
완전 비추 ㅡ
아님 걍 여러명 와서 한개만 시키세요
서비스 정말 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