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poseong Fortress Ruins

당포해전 유적지 이순신
높은곳이라 풍광이 멋집니다
큰주차장 말고 마을뒷길로 올라가보세요

당포성은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 소재하는 조선 시대 남해안 지역 영진보성(營鎭堡城)이다. 고려 공민왕 때 최영 장군이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잔존 체성 축조 수법 및 부대시설 등을 볼 때 조선 시대 성종 당시 축조한 남해안 지역 영진보성 중 하나이다. 잔존 성의 둘레는 800m, 동문과 서문 좌우에 각각 1개의 치성이 있고 남벽에 4개 치성을 두어 모두 8개 치성이 있다. 잔존 석축은 최고 높이 270cm, 너비 450cm이다. 삼덕리 대청 마을과 인접한 해안에 당포성 해안 방어를 위한 수중 목책이 확인되었다.

당포성은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 14,967㎡로 원래 이 성은 고려 공민왕 때에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 장군이 수많은 병사와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한다. 기록에서 당포라고 확인되는 것은 조선 1438년(세종 20) 4월 기록에 "......번포를 당포로 개칭한다."라는 기록이 처음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당포성이 점령당했으나, 6월 2일 이순신이 다시 탈환하였는데 이것이 당포대첩이다. 당포성에 대한 기록은 『성종실록』 16년 성기 심정 내용을 보면, “좌지 동남향이고 둘레 1,400척이며, 남북으로 길쭉한 타원형의 지형에 수천이 없었다.”라고 하고 있다. 성내에 수천(水川)이 없는 불리한 조건 때문에 재론(再論) 과정에서 이론(異論)이 나타난 바 있었으나, 애초의 심정에 따르기로 하였고, 성종 21년 8월에 완공한 것은 둘레 1,445척(약 676m), 높이 13척(약 4m)으로 대략 심정 때의 그것과 일치하였다. 1934년에 간행된 『통영군지』에도 "산양면에 있으니 당포진의 옛터다. 둘레가 1,445척이고 높이가 13척인데 수군만호(水軍萬戶)주5를 두어 지켰던 곳이다."라고 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통영의 당포성은 삼덕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야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래의 규모에서 약 20%만 보존되어 있으며 다소 초라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당포성지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고려말에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 장군이 쌓았다고 하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이순신 장군의 2차 출전의 전승지이며, 3차 출전인 한산도대첩을 이룬 해전의 출항지입니다.
430년 전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달래주던 당포성 앞의 외로운 쑥섬과 붉게 타는 노을은 그날의 기억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주는 듯 합니다.
'전망좋은펜션민박'의 입구에 주차하면 바로 당포성지 앞이라 편안하지만, 삼덕항에 주차하시고 당포마을의 우물을 끼고 밭길을 지나 올라가는 것도 운치있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노을질 때 최고에요

통영당포성(시도기념물 제63호)은 통영시 산양읍 삼덕에 위치한 성으로 성종21년(1490년)에 쌓았으며, 선조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왜군들에게 일시적으로 점령당하였지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탈환하였다.

이것이 선조25년(1592년) 6월 2일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21척과 왜적 300여 명을 격퇴시킨 당포대첩이다.

당포성은 당포마을의 야산 정상부와 구릉의 경사면을 남쪽 방향으로 쌓았다. 동쪽과 서쪽에 성문을 내었고, 대포를 설치하기 위해 사방에 포루를 만들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돌로 쌓은 전형적인 현태이다.

당포성은 전체 길이가 992m, 최고 높이는 2.7m, 너비는 4.5m이다. 성문이 있던 자리의 입구에 ‘ㄱ’자 모양으로 옹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있다.

웅성은 성문을 방어하기 위해 성문 앞을 빙 둘러서 만든 작은 성을 말한다.

봄이 벌써 내앞에 왔네요. 눈이 시원해지는 경치.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전망 시원하고 드넓은 잔디벌판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아요

삼면이 보이는 이곳 넝 좋아요

당포성지는 주변에있는 달아공원의 일몰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있습니다.
주변 환경또한 가슴이 뻥 뚫리도록 탁 트인 바다를 맞이할수있는 장소이기도합니다.

노을보기 최적화 장소

전망이너무좋
은곳

깨끗,조용

삼양읍..장군봉

경치 하나는 굿

일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