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oom

남한산성 넘어 광주쪽으로 많이 내려간 위치에 있는 카페 숨. 메인 도로에서 다소 많이 올라가야 하지만 농가들 옆에 땅 모양 때문인지 조금은 부자연스런 자세로 서 있는 아주 세련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요즘 유행하는 노출 콘크리트에 통 창으로 마감되어 상당히 심플한 아웃테리어와 인테리어를 드러내고 높은 층고로 개방감 좋은 공간을 연출.
커피는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그 풍미가 상당한 좋은 원두를 쓴 것 같고 빵도 참 맛난다.
인근 타 카페 대비 가격도 착한 편(아메리카노 6.5천원)
별관은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다소 불편하지만 덜 소란하고 다정한 느낌의 공간이라 더 좋다.
따뜻한 날 저녁 루프 탑이나 야외 벤치에서 조명하에 차한잔 하기에 아주 좋은 곳.

네이버 지도 따라 네비를
오는데 길 초입에서 도착! 이 떠서 두 번을 헤매다가 왔어요. 800미터 다 왔는데 할 때쯤 멋진 건물이 똭!!
어머니랑 날이 좋아 바람 쐬러 모시고 나왔는데 분위기 좋고 주차장 넓고 커피도 괜찮네요. 더 따뜻해진 날에 바깥 자리에서 쉬고 싶어져요~

ウィレ新都心から車で30分のカフェ
席数もおおくいい感じの景色が見れます
きなこ練炭パンが超美味しいです

남한산성부근을 방문후 나의날씨예상은 비가올꺼라했기에 통창이 있는 카페를 가야겠다해서 갔는데 비가안와서.. 2층이 뷰가좋았지만 햇살이 쌔고 버티컬이 쳐져있어서 생각보다 뷰를 못즐겨서 1층에자리를 잡았다. 비가오거나 흐린날은 2층이 좋을듯싶다!!!🌂 가는길은 역시나 요즘생기는 카페들 같이 여기에 카페가있어? 시골들어가는거 아니야? 하는 느낌이있었고 막상찾아가면 시골풍경이 고즈넉하게있는 뷰를 맛볼수있을듯 싶다😄 빵값이나 커피값은 요즘대형카페들 같은 남한산성쪽 카페들같이 비슷비슷했고 연탄빵이 먹어보고싶었지만 11시반쯤 나온다고해서 결국은 몽블랑과 쑥빵을먹었는데 쑥빵은 생각보다 쑥향이 많이났고 몽블랑이 속까지 촉촉하게 양념이 많이묻어있어서 좋았다!! (달달~~아메리카노랑 드세용!!) 커피맛은 산미가 적어서 좋았고 바닐라라떼도 덜달아서 매우만족하면서 마시셨다. 좌석이 편안하고 아늑해 1시간정도는 편하게앉아있었고 점심시간이 지나니 손님이 많아졌다. 2층에가면 옆에 별관으로 갈수있는데 별관은 아직... 새건물냄새...가.. 심하게나서 그곳에선 있을수없었다!! 한번쯤가보면 좋을듯!!

카페 예쁘고 커피 맛있어요 주차공간 넓어서 편하네요

시골 마을 중턱에 있어서 시야가 훤하네요...자리값이 있어서 커피나 음료등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넓고,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가오픈기간에 방문했는데, 커피는 물론 베이커리도 꽤 맛있다.
다만 베이커리는 오픈해놓지 않고 덮어두거나 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먼지와 다른 손님 침방울 어쩔 ㅠ

별관도 있는데 가보진 못했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빵종류도 많고 맛있습니다
오픈한지얼마안되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찍합니다
남한산성 카페중에 젤 나은듯하네요

남한산성에서 빵이맛있는 곳을 지나가다간판보고 찿아간곳 초록색 바깥풍경보며 힐링~
친절과 아트에 감사^^

가는길이 조금 좁지만, 맛있고 좋습니다

산속에서 느끼는 뷰가 운치있어요
빵맛도 좋아요

차별점 : 차는있어야함 완전 산속 시골에 으리으리한 빵집임 분위기도 좋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려면 남한산성 찍고 오셈

길에서 800m나 들어간 산속에 이런 대단한 카페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주변 잡광이 없어 맑은 밤에는 밖에서 별을 볼 수 있다
본관 2층에서 연결되는 별관이 있는데 본관과 달리 간이의자와 작은 원형 테이블로 심플하게 꾸며놓았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주변경치, 커피와빵 맛이 조화가 있는곳 ?

건물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뷰가좋고 공기도 맑고 특히 빵이 맛있어요

경치도 좋고 커피랑 빵 맛이 아주 좋습니다.
산 속이라 차 없으면 못 가는 거 빼면 괜찮아요

남한산성에 숨은 고주넞한카페입니다 서울근교에서 시골풍경을 한앵글로감상할수있는곳

커피값이 좀 비쌈
들어가는길이 좁아서 초보운전은 마주오는차가 부담스러울수 있음
분위기 좋음
인테리어 깔끔함
경치 좋음

햇살 맛집이네요 ㅎㅎ 통창이라 탁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빵도 맛있어요 음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