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팜

고기리 예쁜 소품샵. 내추럴 무드의 의류, 패션소품, 라탄제품, 바구니, 식기 등이 있고 생각보다 상품 가짓수도 많아서 쏠쏠히 구경했어요. 소품샵 어떤 곳은 쓸데없이 수입 제품이랍시고 '이게 이 가격이라고?' 싶은 곳들도 많은데 여긴 가격들이 대체로 합리적이라서 쇼핑할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수더분하고 친절하신데 할인도 해주셨어요:)

큰 매장에 넓은 주차장이 눈길을 끌었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는데 친환경적인 소품과 의상, 그릇등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다. 예뻐서 의상 구매, 옷감의 질도 좋았다. 그리고 수저셋트와 양말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다시 가고픈 집이다.

진심 너무 예뻐요… 외관도 내부도 전부 신경 많이 쓰신 듯 해요.
사장님 엄청엄청 친절하시고, 가격도 착해요~~~
다만 ㅜㅜ 야외 테라스 온실에서 리스 원데이클래스 여신다는데 ㅜ 외곽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옷도팔고 찻잔 술잔이쁜게많음

외진 곳에 있어서 자차가 아니면 접근이 불가능하고 주변에 뭐가 많이 있는 동네는 아니라 여기만 찾아오기는 좀 아쉬울 정도의 규모지만, 린넨과 생활 소품이 자잘하게 많이 있어서 이런 류를 좋아하면 구경하기 좋습니다. <행복한 잡화점>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 낸 곳인데, 규모에 비해서 물건이 꽤 아기자기하게 많고, 라탄이나 린넨 위주의 물건들이 많은데 가격대는 약간 나가는 편입니다. 적당히 구경하기 좋아요~

장소도이쁘고 산속에있어 힐링되믄데 가격이.. 힐링이안되여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들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 있어요

주차 : 가능
위치 : 대중교통 접근 불편
공간 : 자연주의 의류와 생활용품이 가득한곳
가격 : 중상

주변 맛집 또는 카페를 둘러보고 한번쯤 가서 구경해볼만하다. (주변 : 화소반_그릇판매 / 카페 등)

가격은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