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ok Island Central Park

think the life human rights

조용하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입니다.
다만 소록도에 가서 그곳에 계셨던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름다운 나무를 보면서도 맘이 좀 무거웠습니다. 아름다운 환경과 대비되는 아픔도 있는곳

한때 절망적이였을 한센병을 앓고있는 분들의 유배지 같은곳 이였지만 지금은 희망의 아이콘이라 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곳~
시간이 허락됐다면.. 좀더 자세히 돌아보지 못한것이 내내 아쉽다..

소록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입장료는 따로 없고.. 입구에서 무료주차 후 걸어가심됩니다.

5월에 중순에 다시 오면 장미꽃이 아름답게 필거라는 신부님의 말씀~

민족사의 비극과 일제의 악랄함을 다시 배울 수가 있고 소록도에서 수고하고 애쓰신 수 많은 분들의 헌신을 되돌아 볼 수 있어요

소록도 대교를 건너 소록도에 공원 및 병원 박물관까지 구경하면 만족하지 않을까요.~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멋진장소입니다

교육적으로 한번 보고 가야할... 해방은 오지않았다

정말 마음이 아린 곳.. 참 아름다운 곳이지만.. 마음은 정말 무거웠던 곳.

하나 하나 역사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 꼭 가보세요

8년전 에 다녀오고
이번에 갔어요

공기가 넘좋았고 공원 공사증이라.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 이~~~

이곳원생분들의피와땀..한..!이서려져있는곳입니다...

천형의 땅 소록도 이곳엔 보리피리가 있다. 보리가 동이피어 영글어 가는 무더운 초여름,가슴의 통곡으로 남도 황토길을 걸으며 노래 했을 보리피리가 있다. 닐리닐 닐릴리야~~!!

소록도~
매번 갈때마다 많은것을 느낌

나병 환자들의 아픔이 서려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조경이 잘 된 다양한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소록도의 애환이라했나요
말로만듣고 상상했던 소록도
거기삶에 그누구도 모르는
소록도에는 애환이 물씬
느낄수가있습니다
지금은 조용하고 깨끗한 관광지같지만
소록도에드러서면 왠지 그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낄실겁니다

소록도에서 만나 소록도에서 진 사랑.... 여전히 문득문득 떠오르는 아빠얼굴. 겨울오기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네요.. 이제 손주가 엄청 잘 뛰어다녀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표현을 하기가 힘들다 시설을 보면서 힘들었고
생활상을 보면서 눈물을 훔쳤다
건강한 나보다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했을 그들을 아픈것도모자라 외로운 섬에 격리되어서 살았던 기억을 하니 눈물이 났다
아프지마시고 모두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록도에서 아름다운 일들만 기적처럼 일어나기를

적송 등 경치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