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R

Cafe in a Traditional japanese style building. Food was tasty

A very amazing little cafe. I was quite excited to come here as the photos I've seen of the red bean bingsu here have been so mouthwatering and I was right! First, you head to the back to order and once you collect, you are free to sit down in any of the free seats. My friend and I opted for the window seats as it just looked so pretty. The owner was a really sweet lady as well and helped us to carry our order to the sliding door which I appreciated as we were a bit of a mess ;w;

The red bean bingsu was the highlight of visiting here! At first, I thought it was just red bean and the rice cake on top, but once you dig inside, there's milk shavings and injeolmi powder which was just so exciting!! It is so good and I wish I could go back to try the red bean porridge. Maybe one day when I go back! Please don't miss this place :]

Personally, I don't like red beans. But I'd recommend people to try the red bean porriage here. I believe, once you try it,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the porriage with the cinammon poweder on it. Plus, the vintage mood will make you feel taste better.

Pretty interior, good drinks and reasonable prices, would go again!

The old Japanese trading company office, which was founded by Japanese people for more than 100 years, was repaired and made into a cafe. Coffee, tea, bread, rice cake are delicious. Let's buy a postcard!

I liked its unique atmosphere which you can barely find. I strongly recommend this place!

Nice Japanese vintage coffee in Incheon. I found this place walking on the street. Is a nice place to drink a coffee and read or just have a really relaxing time

Only 100 dishes of Redbean-ice and 30 cakes are prepared in a day.

Good.

Best castella ! Loved it ! The place is beautiful and the staff is really great!

팟알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 오른쪽 일본지역에 있는 3층 단독건물의 찻집입니다. 여기는 적산가옥을 복원한 곳으로 팥으로 만든 다과가 유명하고, 시그니처 메뉴는 단팥죽, 팥빙수, 모나가,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있으며, 실제로 먹어보면 맛도 있더군요. 그리고, 적산가옥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여기 2층과 3층은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어 일본 다다미방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여기는 1890년도 초에 신축된 적산가옥으로 '히로이케 데시로'란 일본인이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물건을 실어 나르는 하역회사인 '대화조'를 창업하면서 1층은 사업장으로 2층~3층은 주택으로 사용한 곳입니다. 이 건축물은 특이하게 3층으로 지어진 19세기 일본건축의 하나인 마치야 양식 특징을 간직하여 근대건축사 연구에 가치가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단팥죽이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오래된 목조주택이라 하지만 시골집 그냄새입니다 앞으로는 갈일도없는 시골집냄새라 오랫만에 뭉클했네요 팥빙수는 옛날팥빙수 그 자체입니다 다만 팥이 적당히 씹는맛도 있고 달아서 얼음이 우유빙수가 아니라도 간은 충분한 수준입니다 오랜만에 근-본에 충실한 맛에 만족할만한 옛날팥빙수라 우유빙수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보셔도 후회는 안하실듯

일본식가옥으로된 카페.팟알
여긴 팥빙수가 유명한가봐요
여기저기 시키길래 팥빙수주문#
와!!!팥알크고 맛있어요
인천 중구청오심 한번 들러도 좋을곳이예요!

100년이 넘은 건물답게 목조 건물로 아늑하며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또한, 총 3층 건물로 1층은 개별 손님들이 이용가능하며 2,3층은 다다미방으로 단체 예약손님들이 이용가능한 공간입니다.
팥빙수와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팥빙수의 팥은 시판제품의 느낌이 없고, 적당한 단맛과 테스쳐가 좋아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1인 1메뉴답게 둘이 먹기엔 조금 양이 적습니다. 예약리스트 작성은 없고, 1층에 대기석에서 기다리다 자리가 생기면 착석하는 방식입니다.
음료는 접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팥빙수 하나로 충분히 방문가치가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고, 추천드립니다.

옛날 팥빙수가 먹고파서
갔는데 분위기 좋아요
팥빙수 양은 많지 않아서 둘이 먹기 좋았구요
카스테라랑 찰떡궁합!
모찌두 맛있게 먹었어요 아는맛!
국산팥사용,
외부에서 보기엔 일반 2층가정집?
주문하는곳이 외부에 있어요
주말 웨이팅이 좀 있어요 자리가 많지않아요

팥죽과 팥빙수를 기가 막히게 1인 1죽 혹은 1인 1빙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시옵소서.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인생 팥죽 인생 팥빙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이예요. 달아서 죽을 것 같은 것도 아닌게 생각나고 그리운 그런 귀한 맛! 어른들도 좋아하실만한 맛과 개화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한 멋진 공간입니다. 찹쌀떡도 맛있어요 !

신포동에서 유명하다는 떡집 떡을 넣었다는 그 팥빙수와 직접만드시는것같은 카스테라..
팥빙수는 향수를 불러오는 맛이라 좋았고요
제 기준엔 카스테라는 추천할정도는 아니라 생각하네요
맛이 궁금하신분들은 드셔보세요~^^
카스테라엔 커핀데...날씨가 더워 팥빙수를...

개항기 일본상회를 보수개조한 가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볼만한 이유가됨.
예약후 방 사용료와 함께 2층 다다미 방을 사용할 수 있음

일본 적산가옥의 활용 사례라 할만한 인천 개항장 거리의 카페, 개항기 당시 일본인들의 수입품 하역을 담당한 노동자 조합으로 처음 만들어진 곳이다. 지난 2012년 인천 개항장 거리 조성과 맞물리며 카페로 재탄생한 곳이다. 상업공간 이면서도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의 건물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시설이자 갤러리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다. 3층 벽면에 당시 하역노동자들이 그려놓은 낙서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에 살펴보면 좋다.(단, 주인에게 답사 요청을 미리 부탁드려야한다) 개인적으로 카페 이름처럼 팥 형태가 살아있게 올라간 팥빙수 한그릇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