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limo

Good place, but uncomfortable parking place

딸램들이랑 브런치 즐기러 수성못 나들이 다녀왔어요~^^ 넘넘 맛있고..친절하고 좋았답니다. 군고구마 여기서 올해 첨 먹음요

엔틱 깔끔 고급 카페
빙수 시그니쳐~~~

시간을 잘 맞춰간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먹고 왔습니다
주차공간이 있어 편했구요
메뉴는 신메뉴인 파블로바를 주문했는데 과일이 듬뿍 들어있어 상큼했습니다
크림의 양이 좀 많긴 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수플레 종류가 많아서 종종 가기 좋은 곳

조용하게 편안하게 쉴수 있는 로컬샵 (주차 가능함)

수플레 전문점.
계절한정 메뉴인 딸기 수플레 시켜먹음.
전혀 안달고 폭신한 식감에 입에 들어가면 스르륵 녹음.
자극적이고 단 메뉴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일 듯 하고 애기 데리고 왔는데 잘 먹어서 애기데리고 오기 좋은 듯 함.
주차공간도 충분히 있어서 좋았음.
복숭아 향 나는 차 시켜서 먹었는데
차 메뉴도 나쁘지는 않았음.
인테리어는 새로 지은 집 치고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었고 좌석은 편해서 좋았음.
나쁘진 않았는데 개인적인 취향하고 좀 안맞음. 안 단 디저트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제가 12시 10분쯤? 방문했는데, 12시 쪼끔 넘어서서 브런치세트는 안되네요.. 뭐 그렇다구요
그리고 메이플시럽이 양이 적어서 조금 더 주시라 했는데, 펌핑 한번 찍.. 뭐 그렇다구요..
사장님 키우시는 강아지인지 손님 들어올때마다 엄청 크게 짖어서 먹다가 몇번이나 체할뻔..
맛은 나쁘지않아요
다 먹고 일어서서 나가는데 뭐 가든지 말든지..
뭐 그렇다구요..

무난하다.

수플레 맛집이라고 가봤으나 계란 냄새가 나고 안쪽은 익지않아 끈적거렸다. 커피 원두는 쓴맛이 난다.

편하게 들러서 쉬어갈수있는 가격대의 카페는 아닙니다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 비하여 떨어지는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