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hwaam

Great short little hike up a hill. Good views and very interesting history of the place.

낙화암 높은 바위 위에 살포시 놓인 백화정에서 아래와 옆과 가까이와 멀리를 천천히 둘러보는 그 광경이 그저 맑고 멋스럽다

부여에서 가장 유명하고 1경이라 자랑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산은 완만하게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오르면서 상쾌해요 낙화암에서면 백마강이 시원스레 탁트여서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릴적 역사수업 때 들었던 낙화암입니다.
삼천명의 궁녀가 뛰어내리기엔 무리가 있을정도로 작은 것 같아요.
그래도 부여에 왔으면 한번쯤은 와봐야 할 곳 입니다.

고즈넉하니 조용하게 산책하기 넘 좋은곳입니다. 사계절 마다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역사도 함께 배우며..계절을 온전히 느낄수 있늣곳..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 110호로 지정.. 서기 660년(백제 의자왕20)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궁녀 3,000여명이 백마강 바위위에서 투신하여 죽었다고 함..

시원한 뷰와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장소.
나라가 망할때의 혼란스러움이 느껴져
여러감정이 교차했네요

(2023.05.07 방문) 부여하면 생각나는 낙화암. 백제 부여성 끝 자락에 위치한 큰 바위. 궁인들이 순절한 곳. 낙화암에서 보는 금강이 멋스럽다.

삼천궁녀는 그냥 많다는 표현이라고합니다.

패배자의 삶보다는 의연하게 죽음을 선택했던 의자왕, 그리고 백제

의자왕과 3천 궁녀가 뛰어내렸다는 곳. 경치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가족과 함께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부여에 들렸다면 한번 가보자.

좋긴 좋아요.
걸어 내려가기 힘들어서 그렇지ㅎㅎ

사진에서 보듯이 유람선타고 한바퀴 돌수도있어요ㅎㅎ

부소산성을 산책하여 낙화암에 도착하여 주변경관을 구경하며 백마강을 둘러보는 느낌이 좋았음. 막상 도착했을때는 '이게 다야?'하는 느낌을 가지지만 도착하기까지 산책과 역사공부하는 시간이 괜찮았음

나이가 중년이 되어 방문하게 된 낙화암이네요. 학창시절 줄곧 삼천궁녀 삼천궁녀 했었는데, 직접 와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풍경이 정말 멋져요.

배를 타지 못했으나..산책 코스 최상급 장소다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
백제 의자왕 때 궁녀들이 몸을 던져 죽은 안타까운 장소.
훗날 이를 꽃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해 낙화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절벽에 송시열이 쓴 낙화암(落花岩)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백마강 유람선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다.

낙화암에서 본 백마강이 넘 아름답네요

역사적 장소 좋습니다

부여구드래나루터에서 왕복가격 1만원 배로 다녀오는 코스로 다녀왔는데, 크지않지만 배안에서 물멍 때리면서 구경하기좋아요.

가벼운 산행, 산책하기 좋은곳 그늘이 많아 더운날에도 괜찮을듯 하네여
약 1~2시간 코스면 적당해여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설화가 담긴 낙화암
역사적 사실을 알고 싶으시다면 꼭 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