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am Acorn Curd Restaurant

할머니집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
고삼저수지와 가까운 안성 노포맛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인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도 나왔나봐요.
오랜 옛집에 대한 향수도 느껴지고, 네명이 가서 묵밥 4인분과 두부김치를 먹었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원산지도 다 국내산이라 믿고 먹을 수 있었고, 그렇게 생각하니 가격 또한 매우 매력적입니다. 옛날집을 개조한 거라 방 안으로 들어가면 개인적인 공간에서 밥 먹는 기분도 들었어요. 같이 간 친언니가 다시 올 것 같지는 않다고 하다가 밥그릇 다 비운 후에는 또다시 오고 싶다고 한, 마지막 여운이 깊은 곳입니다. 선카페 후밥집으로 온거라 카페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옆에 위치한 옛날 카페에서 커피를 할인해주기도 합니다.

시골분위기
식사 좋아요
가격이 많이 착한진 않음
분위기맛집
도토리전 맛나요 순삭
두부만든날이여서 굿
묵밥도 간이 쎄지 않아 좋았음

모든 메뉴가 다 제스타일이네요
자연스러운 시골맛인데 중독성 있는 깔끔하고 끌리는 좋은기분의맛
다 맛있어요 베리베리굿~!^^

맛있네요. 연애인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너무 맛나요
아내도 좋아하고. 동생이 데리고 갔는데 정말 맛집이다

묵집답게 묵빈대떡도 맛있고 돼지수육이일품이다. 약간의쫄깃함이느껴지는 담백한맛도좋고, 잘삭힌 대파김치와의 조합이 이렇게 잘맞나싶을만큼 맛있었다.

진짜 맛있었음. 음식들이 다 삼삼하니 딱 좋았음. 재방문 의사있음.

묵밥이 좋아요
분위기가 시골집에 방문한느낌

시원한 묵밥에 잘 삶아진 수육과 두부김치. 그리고 운치있는 정원에서의 커피 한잔... 좋았습니다.

맛있다 아주 묵밥과 수육을 시키면 나오는 파김치도 매우 좋음

묵밥의 진수!
부침개의 고소한맛!

아담하고 이쁜 집!

시골집에서 직접만든 묵밥과 깔끔한 반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커피 좋아하시는 분은 바로 옆 까페에서 커피드시고 가십시요. 주인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맛은 조미료맛이안나고 괜찮아요
시원함돠...시골감성도 좋도 아이들이랑 같이가도 좋을거 같아요. 도토리빈대떡하고 반찬 맛있게먹었어요.

묵밥에 들어가는 김치가 맛있어요 겨울에가면 김치 손만두도 맛보실수가 있는데 이 집은 딱 묵밥에 김치 손만두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다른거는 별로지만 묵밥 만큼은 진심인 집^^

이 근처의 골프장들을 방문할때마다 항상 가는 음식점입니다. 마에스트로, 신안, 파인크리크 등등등..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서 골프장 손님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저녁 손님은 많이 없는데, 주로 낮에 점심손님이 많습니다. 우선 묵이 떫지 않게 잘 쑤어져 있어요. 묵밥은 정말 예술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반찬들이 모두 토속적이어서 건물의 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솥에다 쑤고 있는 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합니다. 우리 할머니도 예전에 묵을 직접 쒀 주셔서 그생각이 나기도 하고..... 또 내부에는 오래전의 아파트 광고(동작동 49평형이 1300만원대)를 일부러 붙여 놓으셨는데... 그거 보면서도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치 드시고 가신다면 강추합니다.

인위적인 맛이 아닌 시골 할머니가 해준 그맛!
수육은 너무 부드럽고, 골프장 두부는 잊어 버리라는 말을 듣고 얼마 맛있길래 라는 생각에 먹어본 두부! 정말 맛있어요. 왜! 자신있어 하는지 알겠네요.
정말 맛있어요!

도토리 재료의 맛이 정말 좋다.
김치맛도 일품~!!!
기본 장부터 모든 음식을 직접하기에 이 집만의 맛이 있다.
식당 분위기도 옛스러워 막걸리 한잔이 땡긴다.
다시 가고 싶은 곳

묵밥에 수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들린곶이다
나도 근처를 지나면 반듯이 들려서
묵밥을 즐겨 먹는다.
포승 2함대사령부 근처 초등학교앞에도.
참도토리 묵집이 있다 이곶도 맛있다
두가게 맛의차이는 다르다
하지만 모두 맛있다

어머님 아버님 결혼하기 전부터 요셨던곳, 제가 2살때부터 온 곳입니다. 친근하게 반겨주시던 할머님은 뵌지 오래지만, 겨울 별미 메밀묵밥은 먹을때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졌네요.. 근데도 충분히 값을 합니다. 참고로 김치만두는 조금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