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Gansim

The cafe owner is an absolute sweetheart and is so passionate about what she does. She speaks both English and Korean!

한옥을 개조하여 공간구성 및 인테리어를 잘하였고 테이블이 많은편은 아닙니다. 차 종류가 많고 초보자들을 위한 추천메뉴도 있다. 맛도 좋음 길가에 있지만 자칫 지나치기 쉬울수도 있습니다. 떠들석한 분위기는 아니고 조용함. 차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기 좋음

어떻게 보아도 시골스러움 말곤 없어보이는 논산 자락에 마치 외톨이처럼 맥락없이 뜬금없이 존재하는, 너무 멋진 찻집. 고전적인 건물 외부 느낌과 또 다르게 이질적인 고풍스런 느낌의 내부 느낌의 간극도 좋고. 차와 어울리도록 준비된 케이크들의 메뉴도 좋다. 화장실까지 닿아있는 세심한 인테리어의 손길에 감탄할 수 밖에 없으며,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공간에 누를 끼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안배되어 있는 물건들의 배치를 보며 누군가의 정성과 의미, 사유가 담겨있는 것이 느껴져 공간에서 존재함에 따른 가치감을 경험하게 된다면 오바일까. 논산에 가는 이들이라면 꼭 들려야 할 곳.

숨은 보석 같은 집이죠.
논산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인테리어며 소품이며 밀크티며, 코로나로예약제를받고계신데 예약안하고찾아간 저희를
서비스로 주시겠다며 들어오라하시네요
그럴수있나요 밀크티계산하니 케익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
주인장의 여유까지 느낄수있는 곳.
마음이 편해지는곳입니다

홍차가게를 갖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인테리어가 예쁘다. 차 종류가 많다. 홍차 종류가 정말 많았다. 밀크티를 마셨는데 맛있었다. 지나가다가 들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다음번에 또 오고 싶다.

부모님 뵈러 갔다가 우연히 들렀는데, 생각 외로 종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분위기도 아늑하고 편안했네요 스벅이나 커피빈 같은 데랑은 다른 뭔가 한국적인 정취가 있는 듯 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 Save the local~!

분위기 좋고 차 맛도 좋습니다 조용하고

아주 훌륭한 멋진 곳입니다

차맛이 고급집니다~

매우 세련된 공간

논산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