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Gogsa

칠갑산 아래에 위치한 대웅전이 2곳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가 많은 사찰이다.
칠갑산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여 찾는이가 많은 사찰이며. 입구 도로가 좁아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ㅡㅡㅡㅡ 네이버 백과 ㅡㅡㅡㅡ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로, 충남 청양의 칠갑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850년(신라)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창건 후 여러 차례 중건·보수되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절의 내력은 자세히 알 수 없다. 단, 1777년(정조) 고쳐지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1866년(고종)과 1906년, 1960년등 여러 차례 보수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인 약사여래 기도 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고, 대웅전이 두 개인 사찰로도 유명하다. 경사진 지형에 들어선 사찰은 위쪽에 상대웅전, 아래쪽에 하대웅전을 배치하였는데, 언제부터, 어떤 연유로 대웅전이 두 개가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두 대웅전은 경사지의 위와 아래에 거의 일직선상으로 배치되어 있고 하대웅전 왼쪽에 있는 70여 개의 돌계단을 오르면 상대웅전에 이르게 된다. 건물이 자리 잡은 방향은 각각 동남향과 서남향으로 서로 다르며 석가여래를 모시는 여느 대웅전과 달리 상대웅전에는 약사여래와 비로자나불, 하대웅전에는 약사여래가 모셔져 있다.

상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고쳐 지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바닥에 마루 대신 전돌(흙으로 구워낸 벽돌)을 깔았다는 점이 특이한데, 전돌 중에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팔엽 연꽃무늬 전돌도 포함되어 있다. 하대웅전은 조선 중기에 지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상대웅전 영역에는 응진전, 삼성각, 염화실 등의 건물이, 하대웅전 영역에는 운학루, 범종루, 설선당, 봉향각, 심검당, 지장전, 금당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만 6점(국보 2점, 보물 4점)에 이른다. 국보로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보 제58호)’와 17세기에 제작된 불화인 ‘장곡사 미륵불괘불탱(국보 제300호)’이 있다. 보물로는 ‘청양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과 ‘청양 장곡사 하대웅전(보물 제181호)’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유물인 ‘청양 장곡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보물 제174호)’와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제337호)’이 있다. 이 중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와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는 상대웅전에, ‘금동약사여래좌상’은 하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오는길이 아름다운 길입니다
주변의 경치가 예술입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방문 했어요. 사찰 쪽으로 갈수록 길이 가파르니 운동화 신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풍경이 이쁘고 고즈넉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 좀더 시간 내서 칠갑산도 등반해 보려구요.

힐링코스로 강추입니다.
특이한 것은 대응전이 두개로,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있습니다.
상대웅전은 바닥이 돌로 되어 있고
보물이 많은 절입니다.

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오래된 천 년 고찰입니다.
조용하고 좋아요.
특이한 것은 대웅전이 아래와 위에 두 곳이 있습니다.

아늦하고 신책하기 좋은 사찰입니다
사찰구경후 칠갑산 정상까지 2시간 이내 거리 입니다

대웅전이 위아래로 2개가 있는 청양 칠갑산의 오래된 절이네요.

굉장히 오래된 고찰, 신라시대 창건되었으며 대웅전이 2개 인것이 특징

봄볕이 잘드는 아늑한 고찰입니다.

마음 편하다. 상대웅전과 하대웅전 사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계절별 꽃과 고즈넉한 산사의 새벽 아침이 맛깔스런 신선함이다. 우연찮게 산사에서 내어주신 차한잔으로도 칠갑산 전체를 마신 듯하다.

경치가 넘 멋있어요~

오래된고찰로 내가 방문할땐 한참 공사중이였다
기도하고싶은 고즈넉하니 조용한고 아늑한 산사이다

가보면 홀릭

넘 좋아요

개인적으로 산신각을 참배하기 위해 한번씩 방문 하는 곳입니다

좋아요 조용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가시면 좋아요

천년의 사찰의 아름다움.

칠갑산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천년고찰 아늑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