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ture Roasters

Recently remodelled, the lecture hall-like space of this renowned small batch roaster was designed with coffee education in mind. Professional roasters and baristas frequently gather here for roasting and cupping classes as well as brewing and espresso seminars.

The core of their business however is in roasting and the distribution of speciality coffee across South Korea. The roasting team at Signature Roasters have a strong line-up of Giesen Coffee Roasters, all operated by former international and national coffee roasting champions Kwon Taehwan (Korea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2018, 1st Place) and owner Moonkyu Jang (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2014, 2nd Place). The models currently in operation include:

1) W1M (Compact Roaster Series, 0.1 - 1.5kg batch capacity)

2) W6 (Giesen's most popular small to medium batch model, with a roasting capacity of 6kg)

3) W15 (large batch roaster with a capacity from 0.5 to 15kg, or 60kg an hour).

At the time of visiting Signature Roasters had the following range of single origin beans on offer:

1) Ethiopia Banko Gotiti
2) Colombia El Paraiso Chamomile
3) Panama Rocky Mountain Geisha
4) Kenya Baringo AA
5) Costa Rica Las Lajas Perla Negra
6) Panama Kotowa Duncan
7) Guatemala El Ingerto Nativo Blend
8) Panama Casa Ruiz Geisha

You can enjoy aromatic coffee & special tea here.
Try here when you missed good coffee...

"커피 참 맛있는 집일세!"

안양은 생소한지라 식사 후에 커피 한 잔 마실 곳을 찾는데, 가고싶다고 핀을 해 둔 곳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이곳 시그니쳐로스터스다.
커피 전문가인 뽈친 단율님께서도 본인이 안양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이곳을 추천하고 싶었다고 할 정도니 나의 촉은 틀림이 없다.

조금 넓은 공간인데 젊은 어머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또 젊은 분들도 있는 다양한 계층이 즐기는 곳이였다.
그리 친절한 접객은 아니였는데 생소한 메뉴를 이거 저거 물어보면서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캐러멜라이즈>로 주문을 했다.

우유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표면에 캐러멜라이즈드 설탕이 있어 바삭한 식감과 커피향, 달콤함과 고소함이 공존하는 음료다.
맛과 식감과 향으로 먹는데, 생각보다 들어간 커피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향도 좋다.

당연히 단맛과 크림맛이 주요 맛일 줄 알았는데, 커피가 느껴지고 그 커피의 향과 맛도 감지가 되는 걸 보니 이집 커피 원두도, 로스팅도, 내리는 솜씨도 상당한가 보다.

이집은 다음에 또 오고싶은 목록에 꼭 올려놔야겠다.

안양의 맛있는 카페!

유튜브를 보다가..
꼭 여기 커피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안스타 유튜브에 오렌지 맛이 난다는 믿을수 없는말에..
나도 가서 한번 먹어보겠다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오렌지 맛이.. 헐..

커피 맛있습니다. 장문규 바리스타가 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뒤끝맛이.. 확실히 좋네요..
뭔가 물맛이 느껴집니다. ㅎ

또 가고싶네요~

여긴 뭐.. 최상입니다.

커피 확실히 맛있긴 합니다.
빵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커피 맛에 비해서 가격이 엄청 저렴한 느낌입니다. 분위기도 좋아요

최근에 먹은 커피 중 가장 맛있다. 시그니쳐 커피인 캐러멜라이즈, 넛은 특히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이다.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굉장하다.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면 왕추천 하고 싶다.
주차가 힘들고 내부가 넓진 않으나 커피 맛이 정말 맛있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온다. 집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로스팅해서 내려주는 커피의 맛과 향이 특색이 있습니다.
드립하는 시간이 걸리는 아인슈페너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맛입니다.
그외의 커피들도 독특한 향과 맛이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찾아서 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체로 산미가있고 독특한 향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분위기도 차분하고 깔끔하지만 커피 품질이 최고! 지금까지 마셔본 게이샤중 가장 뛰어남! 산도가 선명하고 붉은 배리에 마른 흙내음, 감초, 계피 같은 스파이시한 플레이버에 긴 피니시까지 맘에 딱 드는 커피. 잘 익은 올빈 부르고뉴를 연상시킵니다. 잘토 버건디 잔에 마셔보고 싶다..^^

새롭게 리뉴얼된 시그니처로스터스. 이전보다 편안하게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것도 좋고 커피에만 집중한 메뉴구성과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은근 입소문이 많이 나서 끊임없이 테이크아웃 손님이 있고 자리도 금방 만석이 되었던 :)

처음 방문해보고 넘 맛도리라 집에서 거리가 있지만 한번씩 꼭 방문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 장소에 숨어있는 카페지만 바리스타 챔피언의 남다른 커피를 맛볼수 있는 카페입니다. 다들 어떻게 알고 오는건지 자리가 거의 차있고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도 연이어서 가게를 방문하더군요. 원탁형으로 생긴 자리가 불편해보였지만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어둑한 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느낌있고 커피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커피는 대한민국 최상급 커피입니다. 평촌에 살 적엔 매주 가서 먹었습니다. 다만 자리는 조금 불편하구요. 커피의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저처럼 감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시고 bold한 맛의 커피입니다.

참피온이 운영하는 로스터리카페에서 오늘은 게이샤를 마셨지요!! 맛도 친절도 짱이네요~^^

커피맛집인데요
분위기도 있어요.회의 원탁 같은곳에서 색다른 커피를 즐길수 있어요.
학원가에 있는 샘들의 단골가게라구 합니다.
사장님께 커피도 배울수 있다구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조금은 엔틱한 분위기에 커피맛 최고

디카페인 블렌딩원두, 아메리카노 모두
개인적으로 만족한 카페, 커피좋아하시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

안양에 끝내주는 카페가 있다해서 방문.. 개인적으로 스텀프타운과 나인스스트릿에스프레소를 미국서 주기적으로 공수해 먹는 나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국내에서 먹어본 커피중 가장 맛있는 커피를 먹어봄. 처음이라 블렌드를 먹었는제 적당한 산미에 입안에 맴도는 상큼한 커피맛이 너무 좋았음. 쓰레기 같은 프렌차이즈 커피 마시다가 고급진 커피를 먹고 프면 꼭 방문하시길... 가격대비 퀄리티 최상.. 단 어찌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할 정도로 외진 곳에 있고 차가 있으면 꼭 부근 주차장에 파킹하시고 가시길... 가게앞 주차 못함

안양에서 카페찾느라 고생할 필요없을 것 같다.
여기에서 마시면 누구라도 만족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잡생각이 있어 좀 피곤할 때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머리속이 비워지고 오직 커피맛에만 집중을 하게 된다.
순수한 휴식인 셈이다.
커피를 마시고 카페 근처의 자유공원이나 평촌아트홀에 들러본다면 그 또한 쉬기에는 좋을 것이다.

문열면 안에 가득차있던 커피향이 쏟아져나오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음
하지만 커피 못 먹는 나는 딸기라떼..ㅎ 딸기라떼 존맛탱

국내 카페 최고존엄 수준.
커피가 미쳤다. 원두의 신선함을 1%도 안잃고 커피에 그대로 담은 느낌. 심지어 에이드도 미친듯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