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n-Us

네고왕 행사로 알게되어 반미세트 먹으러 방문했어요.
평일 오후 4시쯤 갔는데도 대기번호 10번 정도였고, 계속해서 주문이 밀리더라구요. 사장님은 전화도 받고 여기저기 분주하시고, 직원 한 명은 샷만 내리고, 다른 직원 혼자서 쉴 새 없이 반미를 만드셨어요. 불고기 반미세트를 주문 후 30분 넘게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바게트빵이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재료가 많아서 그런지 촉촉했고 전반적으로 따뜻해서 좋았어요. 불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있고 채소도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등등 신선한 재료로 가득 들어있어 한끼 식사로 충분해 보였어요. 아메리카노와 아주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층에도 좌석이 넉넉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주차장도 인근에 있어 차 가져오신 분들도 이용하시기 편할 듯 보입니다. 지금은 네고왕 행사가 끝났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곳입니다.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음료 두잔당 한시간 주차 무료입니다.

이층으루 되어있어서 넓고 안락해서 좋아욤
코로나 영향으루 거리두기로 뛰엄 뛰엄 앉아 안죤해욤

넓고 친절하고 좋아요!

친절하고맛나요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