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bi sikdang

This restaurant have special noodle menues made of in-land water fishes. If you like fish soups like 추어탕, you will like those meals too. For fish soup beginners, it is still worth trying as the cook in this restaurant is good at removing fish smell. Additionally, the reason you need to try the fish noodle soup is that this type of fish food is rare in other regions of Korea. In my knowledge, I never heard about fish noodle before I visit here. If you like to experience new food, though it could be little odd for somebody, 'choo o twi gim' which is a fried muddy loach is an additional great choice.

동의보감촌 갔다가 부랴부랴 갔던 식당이에요~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마지막손님이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아이까지 5명이었는데 2상차림 주셨어요~
보통 이렇게 가면 한상차림에 대충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 맛보기 빙어튀김도 바삭하니 맛있었고 어탕국수도 맛있어요

어류.. 특히 민물생선 비려서 못먹는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건강한 맛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 위치한 어탕국수 전문점. 어탕칼국수를 시키면 기름에 바로 튀겨낸 빙어 한 접시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게 기가 막혀요. 한 접시에 2만원인 피라미 튀김은 빙어보다 살도 더 통통하고 양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빙어 튀김이 더 고소하고 맛있게 느껴졌어요. 피라미 튀김은 민물 생선 특유의 흙내가 좀 더 나서 살짝 부담스러웠거든요.
어탕 칼국수는 칼칼한 양념이 세게 느껴졌지만 생선을 갈아 넣은 국물이 추어탕처럼 부드럽고 ‘뜨끈’해서 요즘같이 비 오고, 눈 오는 추운 계절에 제격입니다. 면을 다 먹고 어탕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못 해 배 터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짬뽕밥과 짬뽕이 다르듯 국물에 밥을 마는 순간 또 다른 요리를 먹는 느낌이고, 진짜배기인 국물을 가장 알차고 후회없이 드시는 방법이에요.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칼국수 한 그릇과 튀김 한 접시에 술 몇 병씩 드실 거 같아요.(방문일 : 2021년 1월)

조용한 촌 동네에 어탕국수 하나 먹으러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시절이지만ㅡ 아버지 어머니의 표현을 빌려 '그 때 그 시절'의 맛이라고 합니다.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가져오면 어머니가 가마솥에 갖가지 나물과 고춧가루, 된장을 넣고 끓여주시던 뻑뻑한 어탕입니다. 어탕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여내는 것, 뻑뻑하게 끓여내는 것, 매콤한것... 늘비식당의 어탕은 된장의 구수한 맛과 밀가루 국수를 넣고 같이끓여 뻑뻑한 어탕입니다. 먹으면 밀가루 냄새가 납니다. 그 또한 추억의 맛입니다. 반찬으로 피래미튀김도 나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주말에 가시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메뉴는 단일메뉴입니다. 국수만 팔고 밥은 따로 추가하셔야합니다. 아무튼 추천!

맛있었습니다:)
국물에 산초 더 넣고 깍두기 국물 넣고 밥말아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항상 맛있게먹는 곳입니다.
빙어튀김 드셔보시길.. 반건조된 빙어를 정말 잘 튀겨냅니다

열러곳의 어탕집이 있지만 이집이 단연최고~!
내부가 허름하고 화장실이 조금 불편했지만 어탕국수만큼은 찐~!!

대로에 있는 식당은 손님이 없고, 골목 안 이 식당만 유일하게 붐비는 현상의 이유는 바로 맛에 있음.
민물 특유의 흙냄새나 비린맛이 전혀 없고 구수하게 내린 육수가 일품!!!
국수를 먹고 밥 한공기는 말아 먹는것이 진리

처음 본 먹어본 어탕국수 였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구수하고 맛있는집. 오후2시넘어갔는데도 사람 많은집

어탕 2인이상 시키면 빙어튀김을 주는 혜자스러운곳
어탕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배추??같이 생긴 부드러운 채소가 들어감
내륙지역 음식이라 그런지 확실히 자극적인 요소가 적음.
빙어튀김은 하나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너모 맛났었고 김치도 깔끔하니 맛이 좋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어탕국수와 덜 익은듯 신기하게 발란스 좋은 김치와 깍뚝이 추천합니당

맛난 어탕...무지무지 조아요.
하나더 서비스로 주는 빙어튀김도 더 조아요...^^

어탕칼국수 맛집이에요
어탕이 생소하신분은 추어탕 맛과 비슷하다 생각하심 됩니당

친구 소개로 다녀왔어요. 어탕국수 추천드립니다. 어죽보다 시원하고 속이 편합니다. 에피타이져로 빙어튀김도 맛있습니다.

생초에 왔으니 당연히 먹어야 하는 어탕.
거리에서 만난 할머님이랑 생초면 공무원들의 추천을 받고 가게 됨.

요즈음 어탕들은 웬지 추어탕 스탈에 가까워 진다는 느낌적 느낌이 있었는데
(향신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옛날 어렸을 때 먹어던 그 어탕맛이 났었음.

은어튀김은 멸치맛 같았지만 신기함.
어탕국수는 해장으로 딱인데다가 정말 오후까지 든든했음.

늘비 식당 어탕국수는 경호강 맑은물에서
직접잡은 물고기로 만들어 비린내도 없고
또 튀김도 서비스로 나오는 맛갈스런 음십입니다 국수보다는 칼국수로 드시는게
식감이 좋아요

경호강 옆에 자리한
산청 생초면 소재지 장터에
경호강에서 잡은 민물 어탕국수는
정말 진한국물에서 우러나는 맛이일품이요...
맛집으로 소문날만하더이다.
산청 함양 남원쪽 지리산을 찾는다면
꼭 다시들르리라

맛있게 먹었어요! 짜지도 맵지도 않고 담백한 어육수에 국수와 밥을 곁들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