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약국

Very expensive.
I bought 3 boxes of Mercilon for my client in Indonesia. The price was KRW10,000 for each box. When I bought the same in Bundang it was KRW8,500.

They charged 25% more.

타이레놀 ER서방정 6개짜리를 3000원에 팝니다.
다른곳에서는 2000원에 파는 곳도 있던데.. 강남대로 지대가 비싼거 감안해도 그렇지, 약사하고 알바인지 1명 있으면서 손님 들어와도 신경도 안쓰며 수다떨다가 약 달라고 하니, 약 복용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돈만 받습니다.
그럴거면 복약지도료는 왜 받는지 궁금하네요?
약은 그렇게 비싸게 팔면서... 돈벌기 참 쉬워 보입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약국도 많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꽤나 불쾌한 경험을 해서, 다시는 안 가고 싶습니다.

자주가는 곳이였는데..(친절은 합니다.)
근데, 약값 너무 비쌈! 코로나로 시중에 없는 구하기 힘든거면 거의 두배였음!
(다른데서 절반가에 사서 하루내내 쇼크상태ㅜㅜ..일부러 찾아서 리뷰 남깁니다. 양심껏 운영하길...)

불친절하고 비쌈. 앞에 병원 있어서 처방약 주기만 하고 복약설명같은건 하나도 안해줌...뭐 이런 약국이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