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나탈리

음료나 케이크는 별 다를 것 없지만
잘 가꾸어진 식물이 가득한 공간이 주는
기쁨이 있어요.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벨라시타 1층에 위치한 카페.
야외 매장건물에 있음.
카페 내부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숲 처럼 꾸민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줌.
내 외부 모두 좌석이 배치 되어있고 한적한 분위기.
원두는 커피몽타주 제품을 사용하는 듯함.
커피 뿐만 아니라 에이드, 홈메이드 티, 밀크티, 허브티 맥주 등등.
에이드엔 생화가 들어간 꽃얼음이 들어감.
그리고 디저트 메뉴로 케이크와 마카롱이 있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함.
아인슈페너와 꽃얼음 청포도에이드 주문.
아인슈페너 무난. 에이드는 얼음으로 인해 비주얼이 좋고 첫 맛은 약간 새콤한데 시간 지나며 새콤함이 무뎌짐.
여유롭게 친구들과 대화 나누기 좋은 카페.

얼음꽃이 들어간 에이드가 참 특이함😃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맛도 무난했음. 실내 정원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나, 받아들이는데 개인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개인적으로는 날씨 좋은 날 바깥 좌석에서 음료를 즐기는 게 훨씬 좋았음😁

분위기 갑
강아지 산책 동네
저녁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 모든 종류의 강아지를
아이쇼핑할수 있었음

편하고 음료가 좋음.

카페이름이 바뀌었음
다누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