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nsa

한국의 가을은 아름답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원주라는 도시가 있고 그 곳에는 800년 된 은행나무가 있고 그 근처에 상원사란 절이 있는데 그절을 가는 길에 단풍이 있고 풍경이 아름답다.

최대한 주차를 가까운 곳으로 해서 왕복 5키로 걸었습니다.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니 덜 덥고 풍경에 감탄만~~ 지게에 상원사 물품을 지고 올라가는 보시를 해볼까 했더니 없어라구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사람이 너무 안 다녀서 한적해요 길이 차 한 대 다닐 정도만 되다보니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당황 그 자체입니다 ㅎ

경치가 멋집니다. 근처에 화장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꿩과 구렁이에 전설이 있다는 상원사 지금은 공사 중이라 여기 저기 정신 없네요

치악산 ^^-^^
대한민국에서 젤 높은곳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까치 보은의 전설이 있는절!
올라갈때 상원사 짐도 메고가세요
출발할때 지게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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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곳

최고~

넘조와요그냥

치악산 남대봉1181m
남대봉 아래 자리잡은 상원사
상원사 계곡을 따라 여유로운 산행을 한다
수량도 많고 물도 깨끗하고 공기좋고
상원사 가는길도 험하지 않아 등산하기 좋다
상원사는 공사구간이 많다
성질급한 나무는 단풍이 들었다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은 따사롭고
산행하기 좋은 하루 였다

오르는 곳에서 보면 산성이 딱 버티고 있는 느낌 좋다. 서서히 오르막으로 시작해서 말이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땀으로 정성으로 마음속 깊이 만나는 부처와 야생의 작은 지므민 미물도 은혜를 갚는다는 아름다운 전설을 만날수있어요ㆍ

치악산에 있는 고찰입니다. 까치의 보은이라는 전설의 배경이되어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