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모텔

겨울 숙박에 최고.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모텔은 처음이다. 온돌방처럼 뜨끈뜨끈하다. 대중탕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가 보다. 더운물도 더운물 수준이 아니라 끓는물 수준이다. 아침 사우나는 무료. 늦게 일어나 쓰진 않았는데 그래도 깨끗하고 따뜻해서 좋았다. 아침에 나가기 싫을 정도였다. 주차장은 좁아서 아쉬우나 차 댈 만한 곳이 인근에 많다. 특히 공용주차장. 재미있는 건 밤에 문닫은 남 가게 앞에 차를 두고 저녁 먹고 먼저 방을 잡았는데, 남의 가게 앞에 차를 두었으니 빼줘야 하지 않냐 하는 말에 진도는 그래도 아무 상관 없단다. 다들 그렇게 한다고... 이런. 그래도 그런 건 실례일 거다. 다만 컴퓨터가 좀 낡고 지저분하다는 게 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니 그런 거야 내겐 문제가 아니지만.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시원하려나?

좋아요

겨울엔 방이 뜨끈뜨끈 하고 1층목욕탕도 쾌적하고 숙박객에겐 무료입니다

대중탕까지있어ᆞ모탤방도따뜻하고ᆞ좋음

그럭저럭 해요.서민들층엔 딱좋아요.^^

도심으로주변시설과 공공장소이용이 용이하다

따뜻해요

여기 시설정말 안좋고, 에어컨틀면 냄새나고 배게에 고보털이 아주 그냥 한가득있고 컴퓨터 있는데 고장나서 되짇5ㅡ않고 노우답

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