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seong

Love the two hours hike. It was absolutely amazing experience combined with historical, cultural and obvoiusly with scenic nature. Highly recommended.👌🗻

남양홍씨 시조인 홍천하가 머물렀다던 당성이다.
가볍게 한바퀴 돌기에 좋다.
가장 높은곳에 올라서면 멀리 송도까지도 보인다.
주변을 감제하는 전략적 요충지였음에 틀림이 없다.
정비된 오르막 길에 거미줄이 쳐진 곳이 많다.
서신면 일대가 옛날엔 포구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고대부터 교통과 방어의 요지답게 일대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제주 오름을 오른듯한 기분이 든다.

고구려 배제 신라가 치열하게 쟁탈전을 벌이다
신라가 마지막으로 점령하고 당과의 교역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룩하다.
1500년전 유물이 발굴되고 있으며 역사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이다.

이렇게 좋은곳이 가까이 있다니 좋네요

봄날 진달래대피소. 한라산 360도
한라산 입산시 미리 예약 하셔야 입산이 가능.

산책도 좋고 삼국시대 당과의 교류를 위한 무역항으로서 가치가 큽니다.
탐방로도 길이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
눈오고 빙판길이면 엉덩이로도 내려올 수 있을것같아요.
길 옆에 돌 자세히 보면 빗살 무늬 같은 모양의 돌이 발에 채일 정도로 자주 보임.

높은산은 아니지만 서해바다 여러곳이 뻥뚫려 세원합니다. 봉화산까지 왕복코스도 어려움없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다만 등산로 입구가 정비가좀 되었으면 합니다

높이가 적당해서 산책으로 좋아요

아직은 유물 발굴 작업 중이지만 언젠가는 완벽하게 복원된 당성에 다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기 화성시에 있는 삼국시대 축조된 성입니다.

역사의 뒤안길
우리는 여기서 미래를 배워야 함니다.

당성과 신흥사

멋진풍경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기에 좋은 곳.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방문자센터도 있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언덕이 좀 경사가 있어서 놀랐는데 운동되고 좋아요 ㅋㅋㅋ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임

국사시간에 신라가 당과의 교역로 확보를 위해 당항성을... 아, 기억난다. 그렇지...그런데..바로 이곳이라니...

막상 산성에 올라보니... 서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이 일대 내륙을 육안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이 바로 산 역사 체험이 아닌가!

책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고 느끼니...

나는 비록 이렇게 뒤늦게 깨닭았지만, 우리 후배들은 책으로 배운 지식, 꼭 몸으로 익히고 느끼길 바란다.

주차장에서 대략 5분쯤 걸어서 올라가면 성 초입에 도착 가능하며 여기까지 난이도는 높지 않음
주차장 단장은 잘 되어있는 편
오랜 기간 중요거점으로 기능했기 때문에 문화재 발굴작업을 여러차례에 걸쳐서 진행중이며 발굴지역은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
산 자체는 야트막한 편이라 일반 성인 기준으로 어려온 코스는 아님
날 좋을 때 가면 서해 바다까지 조망이 매우 쉬움

역사적 중요성에 비해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복원 및 발굴조사 완료 후엔 가볼만한 장소가 되길 기대함.

2020년 3월 기준 티맵에 당성으로 검색하면 당성 주차장이 아닌 신흥사로 연결됨. 신흥사 입구 인근에 당성 주차장이 있으며 서울쪽에서 올 경우 터널 통과 이후 우측에 당성 주차장 표지 바로 볼 수 있음